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은 14일, 강상면사무소부터 대석리 일원까지 입양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입양도로 정화활동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세 팀으로 나눠 마을별 주요 도로변, 마을공터, 정류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등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상면을 만드는데 힘썼다. 강상면 새마을회 윤필구 회장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마을을 깨끗하게 보호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강상면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 분야에 힘써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마을 조성으로 가장 살고싶은 강상, 살아보면 행복한 강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30가구에 난방용품과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에서는 저소득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30개와 전기매트 4개 그리고 귀마개와 덧버선 각 30개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4가구에는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올 겨울은 유달리 추위가 길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얼마 남은 않은 겨울 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마을 곳곳을 살피고 지원하여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양동면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은 10일, 양평군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양평군어린집연합회이 주최하고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양평군 보육 공유하다! 감동하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실현 방안과 슬기로운 어린이집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초대해 양평군 보육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순서를 갖고,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위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 보육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 수 있게 됐다”며, “질의응답 시간에 군수님께서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보육교직원분들이 양평군 보육정책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셨을 것 같다”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건의하신 부분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1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과 각 지역 시민단체 및 읍·면추천으로 구성돼, 공약 실천을 위한 계획 평가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되어 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양평군 공약사업 완료율은 19%, 이행률은 42%(22년도 4분기 기준)로 공약사업 추진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 단원들에게 공약사업에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의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올해 시행 예정인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65세 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등 공약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과의 약속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올해 76억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산이 2022년 67억4,900만원에서 올해 76억6,100만원으로 크게 확대돼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드시길 바란다”며 “더 나은 하남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지도를 부탁드리며, 하남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기업애로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과 ‘광주시차세대경영인협회’ 회원사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임철욱 회장 등 회원사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기업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13일 유관부서 관계자 및 건의자 합동회의를 추가로 진행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라는 시정 목표에 발맞춰 지역발전의 중추가 되는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신속한 기업애로 해소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표동진 경안동장, 노영준 시의원, 바르게살기위원 23명과 함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은 역동 169-15 일원을 중심으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구역에서 실시했다. 해당 구역은 아직 개발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도로를 따라 생활쓰레기의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대상지로 선정했다. 김경환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30~40대 젊은 위원으로 재구성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표 동장은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월 힘써주신 덕에 살기 좋은 경안동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안동 일대에서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환경정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4일 도척면 노인회와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냉장고 비우기, 쓰레기 분리배출 철저, 불필요한 전등 끄기, 적정한 실내 온도 유지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박영덕 도척면 노인회장은 “노인들도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함으로써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맑은 미래를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은 남녀노소 구별 없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모범이 되는 도척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생활개선회는 15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도척면 생활개선회는 새 학기를 맞아 학용품, 교복비 지출 등으로 교육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게 202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베풀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5명에게 성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곽경희 도척면 생활개선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지역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도척면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기 침체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보다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2050 탄소중립은 탄소중립기본법에 의거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 0을 실현한다는 의미로 농축산업 부분에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해 기온상승 폭을 1.5℃ 이내로 제어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이다. 이번 2050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영농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술 △비닐 재활용 늘리기 △농기계 효율 높이기 △물 절약하기 △시설하우스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은 올리고 에너지 사용량은 줄여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다짐하고자 마련했다. 농촌지도자 김재영 회장은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50 탄소중립 실천에 농촌지도자 회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는 회원 수 420여명이 등록된 명실상부한 광주시 농업인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