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17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한 소속 업체 9곳과 셋째 아이 이상 출산(입양)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저출산 극복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구에게는 ▲㈜그린맥스 쌀국수 ▲절골농원 장아찌·간장소금·청국장·여행용파우치 ▲㈜정금에프앤씨 해장국 10팩 ▲㈜에이스제약 탈모샴푸 ▲㈜리뉴얼라이프 유기농 과자세트 ▲㈜미디안농산 유아용 배즙 ▲(주)광이원 국간장 ▲(주)정우계육 닭갈비 ▲양평포크 한우(양지 600g)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저출산 고령사회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느껴지는 내수시장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이미 기업차원에서 몸소 느끼고 있다.”며, “침체된 경기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협의회 회원들의 소중한 뜻과 의견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양평군의 출산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업경영의 어려움과 피로도가 올라간 상황에서도 출산 가정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건네주신 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에는 16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해피나눔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물품과 성금, 취약계층 집수리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해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속한 12개의 기업에서 온정 나눔으로 1,199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100개(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더조은월드는 아에르프로엑스마스크·프로바이오틱스등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주)더조은월드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년 첫 의회 월례회의 및 시정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2023년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7건의 공지 사항을 시작으로 2023년 시정업무보고 방식 및 의원 국내연수 일정 등을 협의하고, 이어서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조정 추진 △22년도 간주예산 편성(안)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변경 체결 계획 보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원 탈퇴 관련 검토 보고 △광주시 개발행위 기준 타당성 연구 용역 총 5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2023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 방향을 설정, 앞으로의 일정과 의회에서 추진할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1월 17일 7080 가요를 대표하는 남궁옥분, 조영남, 윤형주, 이정선, 하남석, 이치현, 권인하, 최성수, 마음과 마음(임석범, 채유정), 우순실, 추가열, 임병수, 윤태규, 백영규, 박호명, 우종민, 박미정 등 18여 명의 가수들이 하남시 유니온타워에 모였다. 미사지역 라이브 공연문화의 부활과 후배들의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이날 모인 가수들은 과거 포크 음악의 주 무대였던 미사지역 공연문화 쇠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가수들의 자체 노력만으로 미사지역 문화 부활이 어렵다며 의견을 모았다. 미사 라이브카페는 현재 운영비 상승, 지역 개발로 인한 방문 시민의 성향 변화 등으로, 소수의 카페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여 가수들은 한목소리로 후배 가수들의 활동 무대가 좁아지는 점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동시에 이를 타개할 대안으로 하남시가 추진 중인 ‘K-스타월드’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미사 아일랜드 일대에 들어설 ‘K-스타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K-POP 대형 공연장과 K-컬처 문화ㆍ영상산업단지, 테마파크 건립 등 수도권 한류문화의 메카로 도약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맞이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떡국떡, 견과류, 핫팩, 마스크, 수건, 백미(10㎏) 등 6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꾸러미 구성품의 일부는 명진건철(대표 박상수), 더원비앤에프(대표 정상용, 이우열) 등 관내 기업체의 후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들께서 온기가 가득한 꾸러미를 받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7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스팸선물세트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미 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물세트 지원으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오포읍에 선풍기, 이불 등의 후원 물품을 매년 후원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안청솔봉사회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안동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경안청솔봉사회의 설 명절 음식 나누기는 (주)삼진미트에서 기부받은 사골 수익금으로 진행했다. 청솔봉사회원 10명은 꼬치전, 동그랑땡, 버섯전 등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내의도 구입해 전달했다. 경안청솔봉사회 최화정 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봉사의 손길들이 어려운 시기에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작게나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안청솔봉사회는 1979년 11월에 결성돼 현재 13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내 노인들에게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눠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 봉사단체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청정지역 광주시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1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브랜드 대상은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 소비자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로 지난 2004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해 탄생하게 됐다. 자연채 브랜드는 지난 2006년 건강나라농원 외 4개소를 시작으로 상표 사용권을 부여해 현재 20개소 347농가에서 사용 중이다. 승인 품목으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어린잎 채소, 한우, 계란, 새싹, 친환경 쌀, 콩나물, 토마토, 미나리, 상추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광주시 농·특산품이다.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받은 업체들의 특징으로는 친환경 농업 생산과 무농약 농산물 품질인증 등 농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5일, 양서남여의용소방대는 앞서 가수 금동호씨가 기부한 연탄 2,100장을 관내 저소득 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를 위해 모인 양서면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각 가정에 300장씩의 연탄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좋지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직접 전달까지 참여해 주신 의용소방대 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지역 곳곳에 복지의 기운을 전달해 주신만큼 양서면에서도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3일,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 꾸러미 제작해 옥천면 내 저소득 8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녹두전, 명태전, 야채모듬전과 가래떡, 사골육수, 짜장면, 치약, 루이보스티, 김 등으로 풍성하게 담았다. 김미성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정성을 다해 명절 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김미성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함께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