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주)종합지하수개발 조동환 대표는 16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 교육실에서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22인이 제11기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현 분과 위원 다수가 참석해 ‘탄소중립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시민운동의 중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병윤 운영위원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해 드린다”며 “앞으로 위원들의 활발한 협의회 활동을 위해 열심히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협의회 위원들과 수시로 협의하면서 광주시 환경기본조례(제3장, 제20조, 2항)에 따라 시민·기업·행정이 협의해 지속가능한 발전적인 의제를 작성하고 실천함으로서 맑고 깨끗하며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의 해’를 맞이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학교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 참여자는 과거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비교해 최대 15% 이상 감축 시 반기별 최대 5만원(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현금 또는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게 된다. 신규 참여를 원하면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가입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기후탄소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분기별 200명에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나라 전체 탄소배출량 중 가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22.2%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며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시작으로 지구를 살리는 의미 있는 실천에 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과 위생적인 식문화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는 곳으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로 현재 광주시에서는 359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안심식당’을 검색하거나 광주시청 홈페이지(QR코드 확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시에서는 70개소 이상을 추가로 발굴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고 지정업소는 분기별로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며 이행업소에 대해서는 수저집 등 식사 문화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안심식당 제도는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지정해 안심 이용을 유도하고 위생적인 식문화 보급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주말엔 배달특급 할인쿠폰 제공 등 정기 및 이슈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2021년 9월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기치로 서비스를 시작해 가맹점주에게는 고액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로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소비자 정기 이벤트는 배달특급을 통한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2만원 이상 주문 시 주말엔 3천원을 셋째 주 금요일에는 5천원의 할인쿠폰을 예산 소진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혜택뿐만 아니라 가맹점 관리를 위해 배달특급 가맹점 소상공인에게는 무료 광고 및 3% 미만의 저렴한 수수료와 가맹점 모집 확대를 위한 ‘Off 가맹점’ 복귀 이벤트, 신규 가맹점은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맹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배달특급의 다양한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자기 계발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토·일 강좌로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 과정 및 심화 과정을 마련했으며 오는 3월 6일부터 5월 28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하기와 메타버스 이용하기 ▲손뜨개 ▲커피&티 인문학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반 ▲꽃차 소믈리에 ▲프리저브드 플라워 아트 ▲누름꽃 공예 ▲목공 ▲서각 ▲라탄공예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제과제빵 ▲떡 제조기능사 ▲브런치 빵&요리 ▲천연비누 ▲도예토 수업이며 정규 강좌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 어린이·청소년 기관 및 어린이 동반 모임 일일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는 기회,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사회에서 검천 평생학습센터의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서면사무소은 지난 13일, 양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3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양서면 지역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은 양서·국수 분회와 지역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1차(13일) 양서분회·지역 경로당 교육을 시작으로, 2차(18일) 국수분회·지역 경로당 교육을 통하여 총 2회에 거쳐 실시될 예정이다. 회계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인 운영비·냉난방비·사회봉사활동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기본으로 보조금 사용 기준·지출서류 구비·사용내역 및 일지 작성 등의 세부적인 내용을 중점 설명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경로당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기초적인 생활 거점이 되어주는 중요한 장소이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대화의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서면에서 운영 중인 지역 경로당이 지역 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읍사무소는 지난 11일,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77개 경로당 96명의 회장․사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 내용과 사용기준, 회계서류 및 보조금 정산서 작성방법, 지원금의 오집행 사례, 집행 시 유의사항 등 실무중심으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회계교육 뿐만 아니라, 경로당 운영에 따른 회장과 사무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양평읍 경로당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조찬희 양평읍 분회장도 “경로당이 이번 보조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전한 회계질서 확립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어르신들이 공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의 어르신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편안히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장으로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 노인회장님과 사무장님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양평군 12개 읍·면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1월 9일부터 운영 중인 ‘2023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과 연계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문과 손소독제, 소독티슈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절기 추가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약 방법, 백신의 종류 등을 문의하는 주민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 후 90일이 경과한 12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맞을 수 있다. 3,4차 접종 완료자 역시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로, 접종 예약은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당일 접종을 원하는 경우 의료기관에 전화문의 후 잔여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읍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양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사업 실적보고 및 감사보고와 지난 한 해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부분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사항을 논의했으며, 2023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등을 진행했다. 김주철 협의회장 및 강미수 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히 사업을 완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양평읍 새마을회원들의 남다른 노고 덕택이었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위촉된 신임 지도자들에게 무한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난해 새마을의 모든 사업을 완수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양평 가꾸기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