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단월면사무소는 지난 15일,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를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대청소 운동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고로쇠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단월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에는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여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협의회, 반딧불이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용문농협단월지점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3개 구간으로 나눠 단월 시가지, 주요 도로변, 산책로 등의 정화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새봄 및 양평단월고로쇠축제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1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접수를 오는 3월 31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98.01.02.~99.01.01.)인 양평군 청년이다. 자격조건을 심사해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받으며,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 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1분기 대상자 중 작년 2·3·4분기 신청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의 경우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3·4분기에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2분기에 첫 신청 후 추가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이번 2023년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소급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정보 등 변경 사항이 있다면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5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제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김영태 부군수를 포함한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과 경기도 안전특별 점검단이 함께 참여해, 앞서 지난 7일 실시한 축제 관련 서류심의 결과에 대한 반영 사항과 현장 내부 안전 조치 필요사항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세부적으로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도출된 문제점 보완 여부 ▲축제장 내 설치된 가설시설물의 안전상태 점검 ▲인화물질 관리를 위한 소화장비 구축 여부 ▲그 외 행사장 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 참여한 김영태 부군수는 “봄을 맞이해 이번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원종훈(-100kg)1위, 김민종(+100kg) 1위, 단체전(무체급)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원종훈은 4강전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발목받히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김재윤(한국마사회)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넘기며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김민종은 준결승에서 김성준(남양주시청)을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은 윤재구(포항시청)을 어깨로 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다시 한 번 어깨로 메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단체전(무체급)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준결승전에서 부산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용인시청을 3대 0으로 이겨 2023년 첫 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한 활약으로 양평을 알려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 시즌 마지막까지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 좋은성적을 거두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강하면 주민헌혈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참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주민헌혈의 날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해 혈액 수급 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양평군보건소, 강하면사무소,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사)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평군대한적십자가 양평지구협의회, 양평군새마을회 등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김영태 양평군수와 이재용 서울남부혈액원장이 참여해 헌혈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장기기증 홍보 부스를 설치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고, 생명나눔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힘썼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태 부군수는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해주신 양평군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나아가 양평군에 전역에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장기기증에도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평읍사무소는 올해 3월 읍사무소 내 간호직 공무원 인력배치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민(ZOOM-IN)건강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건강돌봄 사업은 보건·간호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향한 욕구 충족을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업 대상의 폭을 넓혀 기존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인적 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복지위기가구, 생애전환기에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주민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해 방문 상담을 함께 진행하면서 읍민의 건강 돌봄 욕구들을 직접 확인했고, 지속적으로 복지와 건강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적극적인 보건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은 간호직렬과 사회복지직렬 공무원의 협업을 통해 주민건강 모니터링, 돌봄대상 발굴 및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세미원(갤러리세미)에서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양평군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11조 제2항에 따라 세미 국가정원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단은 민선8기 숙원사업인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과 관련해 대내·외적 홍보와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위촉된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은 총 15명으로 각 분야에서 추천받은 전문가와 주민대표로써 환경·생태, 조경·원예, 문화·관광 3개 분과로 나눠 2023년 3월 15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 대한 추진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군민 대표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국가정원 지정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선 지난 3월 13일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노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구성을 완료해,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과 함께 협업·소통하고 양평군민들과 국가정원 추진의 군정 사항을 공유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상업·산업 용지의 복합개발시행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광주시의 랜드마크 건설 및 쇼핑몰, 지식산업센터, MICE시설, 시민편익시설, 문화의 거리, 환승주차장 등 교통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수도권 심의를 통한 오피스텔 입지를 가능하게 했으며 마스터플랜 수립, 기업 의견조회, 전문가 자문 등을 완료해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해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며 사업참여 자격 등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시 홈폐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서 선수를 초청, 격려했다. 광주시 삼동 출신인 김민서 선수는 올해 한국체육대학교 1학년으로 2020년 전국 남녀 주니어선수권대회 1500m 1위, 2021년 주니어선수권 및 세계주니어대회 500m 2위, 2022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1000m 1위, 1500m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선수로 기대가 높다. 방 시장은 “광주시 출신 선수가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고 광주시 위상을 높여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앞두고 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서 선수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전 종목(500m, 1000m, 1500m)과 4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개인의 성별, 나이, 직업, 관심사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AI 도서 추천 서비스는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도서관 정보 나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추천 도서의 상세정보 및 위치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줘 도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도서 추천 서비스는 시립중앙도서관과 오포도서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내 키오스크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점진적으로 관내 공공도서관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도서관 선진화를 구현하고 시민들의 독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