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월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2023년 기준 1988년~2004년생)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24만6천735원), 부모를 포함한 원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43만4천816원)이며 재산 요건은 청년 본인 가구의 경우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하, 부모 포함 원 가구의 경우 3억8천만원 이하이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독립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및 미혼부, 미혼모 등 부모와 생계를 달리한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13일 광주시청에서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공로가 큰 음식점 영업자 20명에게 표창 전달과 함께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2년 중요사업 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를 갖고 탄소중립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박성호 광주시 외식업중앙회 회장은 “외식업계는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과 밀접한 분야”라며 “외식업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해 광주시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1천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서비스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음식점 운영자와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광주시 외식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관내 골목길과 주택가, 도로변 방치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버스 승강장 내·외 정비,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청운면파출소, 농협,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적십자봉사회, 상인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청운면사무소 직원 등 약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청결운동은 시내와 마을안길을 9개의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올바른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올바른 시민의식 정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주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미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지평전통시장과 그릇고갯길, 지평향교 등 지평면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면내 기관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날 대청소 활동에 참여 한 회원들은 “추운 날씨로 대외적인 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봄을 맞아 오랜만에 대청소를 하니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마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10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양평군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이해 옥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옥천농협, 옥천파출소, 경기옥천우체국 등 약 100여명의 기관단체 회원이 참여해, 주요 시가지와 사탄천 양안, 아신역 주변 도로와 인도, 산책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쁜신 일정에도 이른 새벽부터 나와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기관단체 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옥천면의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10일, 관내 기관단체와 공무원, 마을 주민들이 양서문화체육공원에 모여 약 12km 구간의 양서면 도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양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어, 양서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회, 양서농협, 양서파출소 등 100여 명의 유관·기관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참여해 도로변, 다중이용시설 주변, 공원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참여 단체 관계자는 “마을 환경 정비에 주민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마을별 자발적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힘써 쾌적하고 안전한 양서면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청결한 환경은 면민 건강에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서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0일, 관내 7개 기관단체 회원들과 양동면사무소 직원, 마을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깨끗한 양동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새마을회, 적십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상인회, 평화의집으로 양동면 시가지 일대 및 석곡천 산책로, 고속도로IC인근, 회전교차로 및 양동레포츠 공원 일원을 구역으로 인원을 나눠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깨끗하게 정비된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양동 만들기에 참석해 고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 서종면사무소는 지난 10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청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해 추진됐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서종면사무소 공무원, 관내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다중이용시설 주변, 북한강변 취약지역의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활동은 10㎞의 구간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올바른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숙영 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별로 도로변, 마을안길 등 취약지역을 청소하는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서종면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면장은 “새로운 봄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주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통해 깨끗한 서종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북한강산책로 정화활동 및 펫티켓 홍보를 실시했다.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에 서종청소년휴카페 망고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북한강 산책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플로깅(줍깅)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더불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을 홍보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종청소년휴카페 망고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북한강산책로 환경정화 동참을 제안하고, 펫티켓을 홍보했다. 허병길 서종면주민자치위원장은 “먼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서종면주민자치위원분들과 청소년휴카페 활동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종면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아름다운 북한강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신 서종면주민자치위원분들과 휴카페 활동 청소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종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학생승마체험’ 을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1차 100명, 7월 3일부터 14일까지 2차 80명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양평군 용문면 경강로 2960)’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2~3개월간 10회(60분/1회)의 이론·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승마체험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게 되어 체험 학생은 30%에 해당하는 9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학생승마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 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 청소년 및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승마 체험사업은 이와 별도로 4월경 신청받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양평군은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