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어수정 작은도서관은 5월을 맞아 ‘소중한 관계’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부모와 자녀, 부부, 교사와 학생, 친구 등 폭넓은 관계의 의미를 다룬 책 30권이 한 달간 전시된다. 선정된 도서는 '친밀한 타인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당신은 사람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 등 총 30권이다. 가까운 관계에 대한 철학적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에세이, 소설, 가정학 도서, 만화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어수정 작은도서관은 전시와 함께 타관 대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일 동두천기독교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1:1 맞춤형 지원 활동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정서 지지 및 자원 연계를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현재 재가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간담회에서는 이들 활동의 성과 점검과 지지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두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종교계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고위험군에 대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살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5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그림책정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대로 읽고 마음껏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대로 읽고 마음껏 쓰기’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동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및 글쓰기 연계 프로그램이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유도해 문해력을 높이고,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논리력을 동시에 키우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기간 동안 참가 아동들은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에 대한 생각을 글로 써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매시간 창의적인 글쓰기 주제가 제시되며,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자신만의 이야기책 만들기에도 도전한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자신만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KSD나눔재단과 함께하는 ‘2025년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6월 중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착한 성장’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SD나눔재단에 소속된 금융 전문 강사가 오르빛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총 2회차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5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돈 이야기’ 교육은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이 궁금해’ 교육은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금융에 대한 기초 개념을 이해하여 건강한 금융 및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KSD나눔재단의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통해 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신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르빛도서관과 미디어센터 등 관내 전문 시설을 활용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의 가치를 체험하며 건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이다. 참가 학생들은 ▲소통과 공감의 생각 나누기 ▲보이는 라디오 및 뉴스 앵커 체험 등 미디어 활동 ▲가상 현실(VR) 체험 및 스포츠센터 체험 ▲보드게임을 통한 협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리더십,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이런 경험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시민 참여형 ‘기부 키오스크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체험 부스는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 나눔으로 하나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시청 본관 1층에 상시 운영 중인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축제 현장에 특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부 후 즉석 인증샷 촬영, ▲모바일 기부증서 발급, ▲명예의 전당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러운 기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소액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시는 앞으로도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시민 접근성 강화. ▲기부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목표로 다각적인 나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접점이 높은 대규모 축제나 공공 행사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2025 양주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본선에 8팀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주제로 창의적인 판매용 요리를 개발하는 실천 중심의 조리 경연으로,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참가팀들은 사전 서류심사와 예선 심사를 거쳐 총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본선은 오는 16일, 한국외식과학고 서양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참가팀들은 제한된 60분 동안 요리의 창의성과 맛, 플레이팅, 조리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여기서 선발된 최종 TOP 3팀은 오는 6월 14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실제로 자신들이 개발한 요리를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지도교사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학교 측 역시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실전에서 발휘하고, 요리로 지역과 소통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NC가 울산 문수 구장을 2025 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따라서, NC는 5월 16일(금)부터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홈경기를 울산 문수 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