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소득증대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임업 등 7개 분야 155개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산업 종사자 등은 사업성격에 따라 농업정책과,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신청서 및 타당성 검토와 심사 등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경기도에 예산신청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확정되면, 내년 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빠짐없이 신청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과 단체, 새해농업인실용 교육시 안내하고 홈페이지 등다양한 매체도 활용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포획단 운영 및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나선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58명의 포획단을 편성해 3월 말까지 집중 포획활동을 실시했다으로써 야생 멧돼지 개체수를 대폭 감소시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작년 하반기에도 ASF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야생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기 위한 포획단을 60여명으로 추가 확대해 관내 전역에서 총기포획 및 돼지열병 예방 예찰활동에 전념해 왔다. 포획단은 지난해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2천957마리를 포획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 군은 전기목책기, 철조망, 방조망 등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따른 설치비용을 최대 60%인 5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2019년에도 전년대비 2배 가까운 50여 가구가 수혜를 받았다. 지원대상은 5년 이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받은 사실이 있는 농가나, 농업경영 3~5년 이상 수행한 사람으로서 타 직업을 겸하지 않은 순수 농업인이어야 한다. 피해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를 우선순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화정2동 자체 재난대책반을 구성해 지난 6일 화정역 및 화정중앙공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캠페인과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화정역, 화정중앙공원 이용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 및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기침·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 일회용 마스크 500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일회용 마스크는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수강생과 경제적 사정으로 구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 된다. 박진수 위원장은 “감염증 예방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최고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로 수강생의 대부분이 어린이나 노인들인 복지관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 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 강득모 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 방송, 직능단체 회의, 어울림밴드 등의 다양한 수단을 통한 예방 홍보활동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와 함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 청사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인 특수방역제로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로 일반인 출입이 잦은 민원실을 중점적으로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및 청사를 소독했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배부, 손세정제 비치,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담은 안내문 배부, 배너 설치 등은 물론 출입문 손잡이, 승강기 등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시설물을 매일 1회 소독약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창릉동 재난 지원반을 운영해 대응 절차 매뉴얼 전직원 숙지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수경 동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주민들을 위해 확산방지 예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니, 개인위생 관리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삼송동 직능단체장 회의에 앞서 삼송역 주변 상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방위협의회장 등 7명의 직능단체장과 삼송동 직원들이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삼송역 주변 상가 200여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 및 보행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등 유의사항에 대해 알렸다. 고양시 삼송동은 삼송동의 발전과 직능단체장들의 협조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매월 초 회의를 갖고 시정 및 동정 현안사안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삼송동 재난지원반 구성에 직능단체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 동 행정복지센터 기업상담창구 운영 안내, 실내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 사업 안내 등에 대해 토의 및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는 별도로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경로당을 우선 방역 시설로 지정하고 2월11일까지 삼송동 관내 10개 경로당 방역을 마칠 계획이라고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능곡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능곡동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직능단체 소속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된 재난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지원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팀, 홍보팀, 방역팀으로 구성해 발빠른 대처에 힘쓰고 있다. 홍보팀은 대민 접촉이 많은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되어 지난 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고 각 담당 통별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방역팀의 경우 시민안전지킴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구성되어 2~3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경로당, 능곡역, 어린이집,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차적으로 방역하고 있다. 장석오 능곡동 시민안전지킴이 대표는 “지금처럼 주민들이 예방지침을 잘 따르고 생활한다면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 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동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민간과 개인의 자체적 방역이 중요하다고 판단, 7일부터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개인과 소규모사업장 등 민간주체들이 개별적으로 구매하기 힘든 방역약품과 분무 소독기를 대여해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연일 치솟는 신종CV 감염증 확산 공포에 공공기관의 대처만으로는 방역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어 이를 민간주체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는 취지이다. 대여 가능한 방역소독기는 총 72대로 일산동구청 및 관내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6대씩 비치될 예정이며 대여 방법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대여 후 자체 소독을 한 뒤 2일 이내 반납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는 관내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총 13개소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긴급 방역소독을 오는 2월 및 4월 중 2회 실시하고 확대여부는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이래 구 자체 대책반을 편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시행은 특히 공공다중이 이용하는 공중 및 개방화장실에 대한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높은 살균력과 함께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는 정부인증 친환경 살균소독제를 해당지역에 집중 살포하고 화장실 내 감염증 예방수칙과 함께 각종 홍보 팸플릿을 게시해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고 공공시설 내 무단 절취 등 구입과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질병대란이 조기에 극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전·월세 등의 임차료 및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사업의 선정기준이 확대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주거급여 지원대상 선정기준이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4%에서 45%로 확대 지원된다. 시는 더 많은 가구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료 지원 상한액도 4인가구 기준으로 최대 351,000원으로 지원금이 확대됐으며 자가 가구에 지원되는 수선비용도 2019년 대비 21% 인상됐다. 시 관계자는 “주거급여 선정기준이 확대되는 만큼 지원이 필요하나 주거급여 수급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급자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