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성광축산 박성섭 대표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벽진면에 소재한 성광축산은 농업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24년 이웃돕기 성금, 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성섭 대표는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성주군 벽진면 용암2리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암2리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과 김장철을 맞아 꾸준히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등 활발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정기숙 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그룹 ‘짬뽕’에 참여 중인 사례관리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음발달지원센터(주) 김혜진 대표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느린학습자의 이해 및 생애주기별 개입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계선 지능을 중심으로,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개입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다뤘다. 실무자들은 실제 사례관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짬뽕’ 스터디는 2017년 처음 결성되어 올해로 8기를 맞이했으며, 동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관하는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모임이다.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은 물론, 공공과 민간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곧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지역 나눔을 실천하는 ‘V-티풀 동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지역공동체가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을청소, 자원순환 촉진, 탄소중립 봉사미션 등 다채로운 활동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는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성인 및 청소년 봉사자들이 제출한 종이팩과 페트병을 동구시니어클럽과 우리동네ESG센터를 통해 친환경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있으며, 이는 지역 내 ESG 실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북항친수공원 일대에서 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자원봉사은행을 활용해 ‘지구의 날 맞이 쓰담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세대 간 ESG 연계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희망나눔점빵을 운영했다. 2024년부터 운영된 ‘동구희망나눔점빵’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과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 올해 첫 개시에서 15가구의 저소득계층과 위기가구가 점빵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았고, 큰 만족과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점빵 운영에 사용된 비용은 지난 2월, 초량1동에 익명으로 기탁된 성금 50만원을 활용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지회가 경북을 덮친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15일 산불 피해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북도청을 찾은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상북도지회 배홍직 회장을 비롯한 시군별 지회 임원들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용 산업의 전반적인 축소로 인한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상북도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로 마련됐으며, 화재로 피해 입은 주민들에 대한 긴급한 물품 지원과 재난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용 보건정책과장은“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귀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이용사협회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피해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민간 단체의 온정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노련 경북자동차노동조합에서도 작은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자동차노련 경북자동차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최근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이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됐다. 자동차노련 경북자동차노동조합은 시외버스·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운수종사자 3,000여 명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옹호를 위해 구성돼 있으며 산불, 태풍, 수해 등 피해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헌 자동차노련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이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자동차노련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에 감사하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가 1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시카고 평통은 경북의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카고 평통 경북 산불 피해 돕기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금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일리노이를 비롯한 오하이오, 미네소타, 인디애나, 아이오와, 켄터키, 미시간, 위스콘신, 미주리, 캔사스, 네브라스카 등 지역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김길영 시카고 평통회장은 “비록 이역만리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경북에서 발생한 초유의 산불로 피해 지역 동포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하루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에서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한마음으로 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경상북도 도유 특허 ‘산돌배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 조성물’을 농업회사법인 ㈜스마트머쉬바이오에 통상 기술을 이전해 산돌배 고부가 원료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기술 이전은 경북에서 생산한 산돌배로 제품화함으로써 기업과 생산자 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기업의 성공이 지역사회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공유가치 창출에 의의가 있다. ㈜스마트머쉬바이오는 유망중소기업,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벤처인증 등 기업역량을 보유한 기능성 식품개발 전문기업으로, 2024년 사단법인 한국 중소기업 육성진흥재단 주관 음료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숙취해소 음료‘깼슈?’를 주력 판매하고 있다. 동충하초, 꽃송이버섯, 상황버섯 등 약용 버섯으로 만든 숙취해소 음료‘깼슈?’는 2021년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입소문과 판매량으로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2023년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2025년 미연방 SAM 시스템 등록으로 미국 조달청과 계약 자격을 확보하는 등 수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스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6일부터 2주간, 119 종합상황실 내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도내 22개 소방서 구급대원과 함께 소통을 위한 ‘이심전심’ 체험 근무를 한다. 이번 구급상황관리센터 체험 근무의 주요 목적은, 일선 구급대원들이 하루 동안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직접 근무하면서 의료 상담과 구급대 이송 병원 선정 등의 업무를 체험함으로써, 구급상황관리요원과 현장 구급대원 간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병원 전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데 있다. 특히, 의정사태 장기화로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병원 선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구급대원들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간의 협력과 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이에 따라, 이번 체험근무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체험근무에 참여한 한 구급대원은 "평소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 상태 파악이나 이송 병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이송 병원 선정을 요청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구급상황관리센터 근무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며 "병원 전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일선 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