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순천시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12일 광주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주관 ‘헌혈 유공자 표창 전달식’에서 전달됐다. 시는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지역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고, 헌혈자에게 순천사랑상품권(1만 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펼쳐왔다. 또한 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해왔다. 특히 헌혈의집 순천센터와 협업해 ‘GoGo Ten 프로모션’, ‘재헌혈 이벤트’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대한민국의 온기를 전하는 숭고한 생명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에도 유관기관 단체헌혈 캠페인, 헌혈의집 연계 헌혈사랑 프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전라남도 곡성군 일원에서 '2025년 영호남(의성-곡성)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따뜻한 연대, 영호남 교육 교류로 이어지다!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통한 상생·협력의 장’을 슬로건으로, 의성과 곡성 두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의 본질을 돌아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양 지역의 초·중학교 관리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지원청 특색 사업 및 우수사례 나눔, 지역 특화 프로그램 체험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의성의 디지털 SW-AI 교육 선도 사례와 곡성의 생태 감성교육 사례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우식교육장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영호남이 교육으로 하나 되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학생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교육 실천을 중심으로 지역 간 교류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을 넘어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의성군은 6월 1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철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성의 전통시장, 농촌체험, 관광자원 등 지역 고유의 자산을 바탕으로, 코레일관광개발이 보유한 전국 철도 인프라와 관광 플랫폼을 연계해 철도 중심의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의성 대표축제와 연계한 철도상품 개발 및 운영지원 △철도와 연계한 의성지역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지역 축제 및 보유브랜드, 홍보마케팅 채널, 콘텐츠 제휴 등을 통한 공동 홍보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 협력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관광과 철도의 융합을 통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의성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력하여 의성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관내 식당(한식) 가치(대표 임봉철)는 지난 9일,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00만 4,000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봉철 대표는 “개업 2주년을 맞아 거창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한식당 가치는 거창에서 생산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해 ‘가치에게 맡김 상’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 2024’에서 블루리본에 선정된 만큼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림1004운동에 꾸준히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한식당 가치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거창군 내 다른 사업체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지역 전반에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가치 임봉철 대표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 및 상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사고 사례를 활용한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해 평소 습관적인 법규 위반의 위험성 상기 및 교통법규 준수를 도와 노인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자 양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정채빈 경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상반기 간담회를 통해 2025년 동면 노인일자리사업의 상반기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9개 구역 현장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혹서기 기간 참여노인의 안전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해 근무시간을 변경·단축하고,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보냉병과 팔토시)를 지원해 혹서기를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신우 동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운 여름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양산시는 제18기 도시농부학교 상반기 교육과정이 종료되면서 지난 10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8기 상반기 수료생은 총 16명으로, 기초농업교육 및 치유농업,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는 도시농부 및 초보 농업인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설된다. 교육 정원은 20명이며 반기별 3개월의 교육기간을 가진다. 교육생들은 교육시간 30시간 중 80% 이상 이수하여야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 올해 도시농부학교 교육과정은 20명을 정원으로 지난 3월 상반기 교육 시작을 알렸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사회서비스와 치유농업, 실내식물 수경재배 등 초보 농부가 알기 쉬운 내용으로 편성됐다. 특히 올해는 화제리 가족사랑 텃밭을 활용한 주말체험농장 교육으로 땅을 고르고 작물을 재배하는 등 텃밭 현장에서의 실습 수업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료생들은 도시농부학교 과정을 통해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도시농부로 성장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본365통증의학과의원이 임직원 의료서비스 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6월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의 의료서비스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동으로 이바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진료 등 의료혜택 제공, 각 기관의 상호 홍보와 공동마케팅, 그리고 양 기관 간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김해시 노인복지기금 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어르신, 지역 아동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 “다(茶)함께 차차차”를 개강했다. 1·3세대와 함께하는 세대통합 다도프로그램 “다(茶)함께 차차차”는 다도예절교육을 통해 다도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여 지역 아동에게 우리의 전통차와 전통예절에 대해 알려주며 나눔을 실천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도교육 봉사자 양성, 아동과 함께하는 다도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 활동 사진전 등으로 총 14회기 진행 예정이며 세대통합 및 지역 복지 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평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다도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도 수업을 통해 직접 지역 아동들에게 시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너무 기쁘다. 그리고 귀여운 손주들과 소통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겁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롯데리아 김해북부점을 찾아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218호점으로 지정된 롯데리아 김해북부점은 한국인 맞춤 차별화된 버거를 바탕으로 자사 앱‘롯데잇츠’를 포함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일상에 맛있는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번 착한가게 선정으로 롯데리아 김해북부점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동참하게 됐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은 지난 11일 효영전력 주식회사을 찾아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기업 215호점으로 지정된 효영전력 주식회사는 건설업기반의 전기공사업체로, 이번 착한기업 선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게 됐다. 착한기업은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자발적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