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인 가구 연말 행복 한마당 22일 열어
문화 살롱, 동아리 활동 발표회, 장기자랑 등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5시 중원구 하대원동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에서 연말 행복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일상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마당 행사는 △1부 월간 문화 살롱 △2부 26개 1인 가구 동아리 발표회 △3부 장기자랑 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1부 문화 살롱은 성남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 하프, 플루트 연주, 시립국악단의 아쟁산조, 대금·해금 독주, 가야금 3중주, 거문고·해금·아쟁·타악기 합주 등이 펼쳐진다.
문화 살롱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선착순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2부 발표회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활동한 26개 동아리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예술 탐방, 육퐁(60대 탁구모임), 볼링, 중창, 목공, 인공지능(AI), 숏폼, 팟캐스트, 글쓰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3부 장기자랑 시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