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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인턴에 행정·직무 경험 제공… 취업 징검다리로

단순 행정 보조 넘어 민원 업무·콘텐츠 제작까지 참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 러시아어 전공 대학생이자 외국어에 능통한 안산시 소속 청년인턴 A 씨는 외국인 인구가 많은 원곡동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배치된 이후 다문화 민원 업무를 전담하며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단순 통역 보조를 넘어 러시아어로 작성된 민원서류를 한글로 번역·정리한 뒤 이를 친절하게 안내하면서 민원 처리 시간도 단축하고 있다. #2. 디자인 자격증 소지자이자 영상 편집 취미를 가진 청년인턴 B 씨는 청년미디어스튜디오 선부광장에 배치됐다. 행정 보조를 넘어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 유튜브로 송출되는 시민 DJ 방송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안산시가 운영 중인 청년인턴 제도가 단순 행정 보조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참여자의 전공과 역량을 실무 현장에 연계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년층의 높은 취업 문턱을 고려해 ‘인턴 경력 한 줄’이 아닌 구체적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다. 참여 청년인턴들은 행정 실무와 전문성을 함께 익히며 미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 실무 경험 강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지난해 방문객 17만 명 상회… 5만 명 증가

2024년도 방문객과 비교해 5만 명 증가한 수치… 전시·체험 콘텐츠 강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산시는 2025년도 안산 산업역사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약 17만 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관람객 수 12만 명 대비 약 5만 명 증가한 수치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콘텐츠 강화가 관람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 발전 과정을 조망하는 산업역사 전문 박물관이다. 개관 이후 산업유산을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섬유산업의 발전 과정을 다룬 기획전시 ‘실의 여정’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박물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기관 연계 체험 수업, 방학 시즌 특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체험 중심의 교육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야외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 환경을 확장했

안산시, 장상지구 입주 대비 고속도로 나들목 연결 본격화

안산시, 장상지구 교통 대책 마련… 고속도로 IC 설치 타당성 용역 결과 제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산시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장상지구의 원활한 교통 여건 조성과 입주 전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안산시는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고속도로 나들목(IC) 설치공사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 보고서를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재검토해 온 결과물이다.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외됐던 고속도로 직접 연결 문제에 대한 타당성 조사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 작성과 제출을 통해 관련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논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임 이후부터 3기 신도시인 장상지구가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와 직결되는 진출입 나들목이 없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교통 불편을 우려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장상지구 개발에 따른 장래 교통 수요 증가와 주변 도로망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설치의 필요성·기술성·경제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