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장원영이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에 합류한다. 드라마 제작사 클립케이는 4일 “배우 장원영이 첫번째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에서 탐정 강기만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50부작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과 엄청난 힘을 갖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구해주’가 전직 형사였던 탐정 삼촌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장원영은 극 중 구해주의 삼촌인 탐정 ‘강기만’역을 맡았다. 기만은 전직 형사였지만, 현재는 탐정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남들에 비해 월등히 강한 ‘힘’을 지닌 조카가 파리만 날리는 탐정사무실에 합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원영은 하재숙과 함께 삼촌, 조카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원영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나쁜엄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과 영화 ‘사라진시간’, ’열두번째 용의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명품 신스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서현,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3일(오늘) KBS 측은 “오는 12월 31일(화)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의 MC로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먼저 장성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C 자리를 맡았다. 깔끔한 진행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특유의 노련미로 연기대상의 중심을 다잡을 전망이다.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현은 다방면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시상식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앞서 서현은 2025년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 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확정,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대세 배우’ 문상민의 활약도 관심이 쏠린다. 그 역시 현재 출연 중인 KBS ‘뮤직뱅크’를 통해 훈훈한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이번 ‘2024 KBS 연기대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각자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회는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신데렐라 게임’ 대망의 첫 회에서는 ’혜성금융 회장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의 외동딸 윤유진(이소윤 분)이 실종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보는 이들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아동학대를 당하는 어린 구하나(김서현 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나의 양모(조지현 분)는 자신의 친아들이 다치자 하나 탓을 하며 손찌검까지 해 분노를 유발했다. 병원에서 양모에게 맞는 하나를 캠코더로 촬영하고 있던 황진구(이천무 분)는 “아동학대는 범죄”라고 소리치며 하나를 구했다. 그런가 하면 심장병을 앓던 진구는 혜성금융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금으로 심장 수술을 받게 됐다. 진구의 엄마 심방울(김혜옥 분)은 여진에게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민기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9회에서는 모든 사건의 증거가 차정우(이민기 분)를 가리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건 현장에 있던 정우는 이진석(윤정일 분) 상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7년 전 여자친구 윤혜진(하영 분) 사건과도 연관 지어 수세에 몰린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공개 수배에 지명될 위기까지 처한다. 그런가 하면 민형은 7년 전 사고 당시 정우가 끼고 있던 손목시계를, 정우는 혜진의 휴대전화를 입수한다. 그 가운데 손목시계에 묻어 있던 혈흔에서 정우의 DNA가 검출돼 사건은 극적으로 치닫는다. 이때 이민형(한지현 분)은 경찰서로 온 정우를 다급하게 불러세우고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형은 진범을 만나러 간다며 정우를 적잖이 당황시키는데. 모두가 정우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형이 찾은 진범의 존재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정우는 어떻게 자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만의 고자극 로맨스릴러가 시청자들을 강력한 ‘지거전’ 앓이에 빠트리고 있다. 2일(어제)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됐고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O는 3일(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롯데 김도규에게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도규는 지난 11월 12일(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정지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승택(29)과 최승빈(23.CJ)이 나란히 PGA투어 큐스쿨 2차전에 나선다. 이승택과 최승빈은 미국 시간으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발렌시아CC에서 펼쳐지는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택은 2024 시즌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끝난 뒤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해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응시 자격을 획득했다. 올 시즌 KPGA 투어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렸던 시즌 16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시점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5위 선수에게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직행 자격을 부여했다. 이승택은 “11월 26일에 미국에 도착해 시차와 현지 적응을 마쳤다”며 “골프를 시작한 이후 꿈에 그리던 무대에 도전하는 순간인 만큼 후회 없이 내 경기를 펼칠 수 있게 잘 준비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최승빈은 지난 달 12일 PGA투어 큐스쿨 1차전에서 공동 7위에 올라 2차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승빈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PGA투어 큐스쿨 1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별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년 제18회 남양주시장기 빙상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해 이상기·김상수·전혜연 시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스피드스케이팅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손다은·서린아 선수가 축하 공연을 펼쳐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 100m, 200m, 300m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관내 어린이 선수들이 멋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전민호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은 “동계 스포츠의 계절을 맞아 남양주시 시장기 빙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양주시 빙상 꿈나무들이 멋진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은 2022년 11월 출범식을 가졌으며, 남양주시 휴먼북 재능기부 사업인 ‘어린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도시공사 유청소년탁구부 소속의 유예린 선수와 허예림 선수가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림 2024 세계청소년탁구대회에서 한국 탁구의 새 역사를 만들어냈다. 유예린 선수는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U19)에서 대한민국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1단식과 5단식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한국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이는 한국탁구가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오른 첫 사례로 기록됐다. 이뿐만 아니라 여자 복식(U19)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허예림 선수는 여자복식(U15)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 최서연(호수돈여중) 선수와 한 팀을 이루어 결승까지 진출한 허예림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정신력으로 차세대 한국 탁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HU공사 유청소년탁구부는 2023년 8월 18일 창단된 이래 불과 1년여 만에 세계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국 탁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청소년탁구부는 선수들의 체계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에서 '7개 벤처 IT기업 창업가 2세'이자 '홍콩대 조기졸업 뇌섹녀'인 제나가 첫 번째 탈락자의 불명예를 안았다. '자산 1위' 재벌 3세 자인, '추격자'인 압구정 금수저 인혜는 팝업 리더가 되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2일, 3일 양일 공개된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에서는 최종 미션인 현실 팝업 비즈니스를 위한 아이템, 리더 선정에 착수했다. 자인과 인혜가 각 팀의 리더가 된 가운데, 자인은 로빈슨, 윤씨, 무무를 팀원으로 선택했다. 인혜는 스타크, 먼성으로 팀을 꾸렸다. 첫 탈락자가 된 제나는 "인생 통틀어서 이렇게 처참한 적이 있었나?"라며 쓰라린 눈물을 흘렸다. '0원에서 인생 역전'을 이룬 제나는 제로시티 입소 첫날부터 자산 꼴찌로 하층민의 서러움을 겪었지만, 다음 날 주식 투자 게임에서는 뛰어난 분석력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3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부동산 경매에서는 5수 앞을 내다보는 판단력으로 VIP존 낙찰까지 성공시키며 '육각형 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