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6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는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오랜 삼성 팬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선수가 나선다. 구본길은 2024년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2년 런던 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을 달성했다. 4차전 애국가는 뮤지컬 배우 리사가 부른다. 리사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레베카 등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달빛 아래 마주 앉은 최태준과 양혜지의 옥상 아이콘택트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 26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이차림(양혜지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을 향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앞서 이다림(금새록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서강주(김정현 분)를 경계한 차태웅(최태준 분)은 두 사람이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자, 따라나서며 강주를 견제했다. 강주 또한 태웅을 의식하며 다림을 가운데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다림은 자신을 친동생처럼 여기는 태웅에게 실망하며 이들의 치열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웅과 차림의 의미심장한 옥상 만남이 포착됐다. 옥상으로 올라온 태웅과 차림은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술을 마신다. 차림은 태웅을 지긋이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그동안 태웅을 밀어내기만 했던 차림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1,000평 땅을 선물 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토요일 붙박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6일 방송되는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MC 이찬원은 간미연을 향해 반색하며 “제가 초등학생 다닐 때는 베이비복스가 최고였다. 그때의 인기가 생생하시냐?”라며 운을 뗀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가 한류 1세대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 명당 게르 한 채를 포함해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부러움도 잠시 간미연은 “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한 탓에 종이 조각이 됐다. 너무 아쉽다”라고 울상을 짓는다. 이어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인기에 대해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고백한다. 이를 듣던 조장혁은 “우리 회사는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태우더라. 죽는 줄 알았다”라며 웃픈 과거를 털어놓는다. &nb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6일 2024-2025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에 참석해 시투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마트 경기장으로 새롭게 바뀐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첫 홈경기를 치렀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멋진 경기로 고양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주기 바란다”며 선수단의 우승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82:77로 승리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5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3차전은 삼성라이온즈의 에이스이자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통산 100승 투수인 김시진과 삼성라이온즈 최초의 영구결번 이만수가 각각 시구와 시포를 진행하고,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평가 받는 장효조의 손자 장온유 어린이가 시타를 맡는다. 3차전 애국가는 테너 김우경이 부른다. 김우경은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미성으로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 및 비냐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뮌헨 국립극장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세계를 감동시킨 성악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안병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T2 2R : 6언더파 66타 (버디 8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1라운드보다 버디 1개를 더 잡아냈다. 실수가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기록한 것에 만족한다. (웃음) 1라운드 버디 7개, 2라운드 버디 8개를 뽑아냈는데 퍼트감이 상당히 좋다. 3~4걸음 정도 거리 퍼트가 잘 되고 있다. 올해 이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서는 괜찮다. 아이언샷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샷감도 좋다. 후반에 괜찮은 드라이버샷이 많이 나왔다. 3라운드와 최종일에도 이렇게 경기했으면 좋겠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딱히 없다. (웃음) 다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 국내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많이 오실 수록 큰 힘이 된다. - 2라운드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 우승에 대한 생각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2TV '싱크로유'에서 박명수가 뉴진스의 ‘Ditto’ 커버 무대를 공개하며 ‘명진스’로 재탄생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6회는 2049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49만 뷰를 돌파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에서 공개한 7회 미리 보기 영상에는 ’코믹가요제 특집’으로 조혜련, 김준현, 남창희, 박명수, 김나희, 김해준 등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는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이중 조혜련은 ‘까탈레나’, 김준현은 ‘희야’, 남창희는 ‘내가 잠시 너의 곁에 살았다는 걸’, 김나희는 ‘After LIKE’, 김해준은 ‘다 줄꺼야’를 선곡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할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에서 경력 도합 359년의 가수들이 전한 진한 감동이 끝나지 않았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에 더한 즐거운 웃음이 안방을 뒤흔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6일(토) 방송되는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냉동인간’이라고 불릴 만큼 변함없는 외모와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1부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가 예고됐다. 이번 2부에서는 ‘38년 차 로커’ 김종서가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를 부르고, ‘위대한 쇼맨’ 김장훈 역시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 두 사람 모두 전인권의 명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이별 장인’ 이기찬X왁스는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꽁꽁 얼린 미모’ 간미연X고유진이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무대를 꾸민다. 남녀 듀엣을 결성한 이들이 사랑과 이별 감성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의 극적인 삶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개봉 1주차 2만 관객을 돌파, 1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뮤지컬 연출: 로버트 요한슨 | 영화 연출: 박재석 ㅣ주연: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길병민ㅣ제공: (주)EMK뮤지컬컴퍼니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뮤지컬계의 명작 ‘엘리자벳’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수)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개봉 시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상영 회차가 매진됐다. 이와 함께 개봉주 무대인사가 이어지면서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 개봉 1주차만에 2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 CHOSUN의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야수들이 모인 '피지컬팀'의 팀장 추성훈이 연륜을 넘어선 피지컬을 과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답변으로 '생존왕'에 무게감을 더했다.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은 방영 후 넷플릭스 TOP2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여느 팀보다 막강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 '피지컬팀'의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특기인 '참호 전투'에서 추성훈이 격투가 본능을 일깨우며 누구도 쉽게 넘보지 못할 카리스마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정글에 가기 전에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고, 정글이라는 환경이 쉽지 않다 보니 힘들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정글에서도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아저씨도 할 수 있다'고 느꼈다"며 아재(?)의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피지컬, 연륜도 있고 정글 경험자다 보니 열심히 해서 팀원들에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전 UFC 선수 김동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