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꽉 막힌 대한민국을 뒤흔들기 위해 제대로 ‘샷따’를 올린다. ‘방판 씨스터즈’로 뭉친 4인방의 2차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12일) 공개된 영상에선 1992년, 감추고 숨겼던 욕망을 당당히 곧추세우러 발칙한 세일즈를 시작한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이모저모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방판 씨스터즈’의 정숙한 리더는 ‘한정숙’(김소연)이다. 정숙은 싸움질로 경찰서에 드나들고 돈벌이도 시원치 않은 불성실한 남편 ‘권성수’(최재림) 때문에 여기저기 부업에 가사 도우미까지 하다,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한다는 방판에 뛰어든다. 워낙 조신하게 살아온 탓에, “내가 성인용품을 팔려고 떼오다니!”라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완벽한 가족’ 김영대 죽음의 진실이 드디어 밝혀졌다. 11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9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최현민(윤상현 분)의 과거 악연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제 방송에서 진혁은 신동호(김도현 분) 형사에게 현민과 얽힌 과거를 모두 털어놓았다. 현민이 자신의 친아들을 죽여 12년 동안 형을 살다가 출소했으며, 이후 자신을 찾아와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빌미로 돈을 달라고 협박했다는 것.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도 알려졌다. 불이 났던 그날 은주가 경호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을 현민이 목격, 그는 뒤처리를 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 은주는 선희가 살인범이 될까 그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딸을 지키려는 은주의 모성애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은주가 경호의 집에서 빠져나온 뒤 혼자 남은 현민이 불을 질러 사고를 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진혁과 은주는 현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의 초밀착 스킨십 데이트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2회는 이군(김재중 분)의 첫사랑이 새얀(양혜지 분)임을 알게 된 주연(진세연 분)이 가슴 아파한 데 이어 주연을 마음에 두고 있는 이신(이종원 분)이 자신의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이군과 이신의 형제 갈등이 본격화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주연은 어느 새 서로를 향해 사랑이 가득 담은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어 그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랑을 확인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군과 주연은 시끌벅적한 주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MC 유재석이 KBS2 2TV 예능 '싱크로유’ 정규 첫 방송의 달라진 점으로 “더욱 정교해진 AI 기술력”이라고 밝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싱크로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는 16일(월)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싱크로유’는 유재석을 필두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이뤄진 완성형 MC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개된 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백지영 ‘I Miss You’,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 등 음악 예능 사상 가장 위대한 최정상 드림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2일, 언론·국회 등에서 제기된 대한체육회의 부적정한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그동안 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파리올림픽 참관단 운영, 후원사 독점공급권 계약,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국가계약법 위반 소지가 있는 과도한 수의계약, 파리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일방 취소,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의 부적정, 특별보좌역·위촉자문위원 및 대한체육회 자체 예산의 방만한 사용, 보조사업 관리 부실 및 불공정한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많은 논란과 문제점들을 지적받았다. 문체부는 이번 공익감사 청구를 통해 감사원이 대한체육회의 운영 전반에 대해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미래지향적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해 공공기관인 대한체육회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현욱(20)이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에서 처음으로 시즌 2승 고지를 점령했다. 김현욱은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현욱은 전반 홀인 2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범했으나 6번홀(파5)과 8번홀(파4),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도 김현욱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김현욱은 10번홀(파4)과 13번홀(파4),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상현(30.CM테크)과 동타를 이룬 김현욱은 김상현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15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3번째 홀에서 김상현이 파를 기록한 사이 버디를 때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현욱은 “사실 이번 대회는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크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컴백'이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의 화끈한 노익장 액션 열연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홍콩 누아르의 전설, 임달화가 주연과 제작을 함께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임달화의 내공 만렙 열연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은 3년 전 사고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임달화)과 그의 뒤를 쫓는 의문의 조직 보스 ‘아제’(안지걸)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명배우 줄리 델피 주연의 '세 가지 색: 화이트'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념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장광의 아들 장영이 아빠를 능가하는 잔소리 폭격을 가해 '훈수 영'으로 등극한다. 또 장광 가족 모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한마디씩 고백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달달한 간식에 빠져있는 장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장영은 "당뇨도 있으신데 혈당 오르게 아침부터 그런 걸 드시면 어떡하냐"라며 아빠의 간식을 압수한다.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대해 장광은 "아들과 관계가 좋아지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라며 울상을 짓는다. 장영은 자신이 유난히 아빠의 건강에 예민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아빠 장광이 고혈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건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잘못될 것 같아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장영이 털어놓는 급박했던 그날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심경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장광 가족이 완전체로 모여 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 코스인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 1번홀 티잉 구역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가 참석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은 “지난 2개 대회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컷통과지만 타이틀 방어전인 만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김홍택은 “경상도 지역 갤러리 분들의 응원은 굉장히 열정적이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