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화상, 수지접합, 소아, 분만, 뇌혈관 진료 강화 위해. 필수특화 의료 강화 지원사업 시행 - 필수의료 잘하는 지역 병원 집중 지원. - 24시간 진료 제공으로 지역 의료 향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가까운 곳에서 최고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시행 - 중환자실, 응급수술, 24시간 응급 진료 강화. - 질 높은 의료 제공하는 지역병원에 적정 보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KBO는 오는 9월 17일 개최되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선수는 제외되나 가, 나, 다, 라 호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선수인 경우에는 가능하다. (단 해당 자격으로 과거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선수는 제외) 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한 선수 * 외국 프로구단과의 선수 계약이 2024.1.31. 이전에 종료한 선수에 한함 (규약 제107조 제1항 적용 대상 선수) 나.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해외학교 출신) 선수 *해당 학교 야구부에 등록되어 해당 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 *해외 학교 야구부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는 해당 선수의 고교 또는 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울진군은 7월 2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연호문화센터에서 군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년의 주요 정책 성과와 변화한 군정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 비전의 실현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하여 사계절 오션 리조트 유치 등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수가 직접 설명하면서 군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민선8기의 대표 성과로는 ▲수소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울진 철도시대 개막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등 군민 복지 강화 등이 꼽힌다. 군정보고회를 마치고 오후에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 △수소국가산단부지 및 △산불피해복구지 △울진바지게시장 △죽변2리 경로당 △ 월변지구 공공주택단지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일 관내 사천시 소재 남일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안전시설물 비치·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해수욕장 본격 개장 전 진행된 것으로, 안전관리요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초기 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에 참여한 민간안전관리요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익수자 구조법, 해양안전수칙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았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해상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그린텍 아이엔씨가 지난 2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우 ㈜그린텍 아이엔씨 대표는 "업무를 통해 맺게 된 무주와의 인연이 고향사랑, 무주사랑으로 이어지게 돼 뜻깊다“라며 ”기부금이 자연이 아름다운 무주를 가꾸고 군민들의 행복을 일구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린텍 아이엔씨는 무주군의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관련 시설의 감시 제어 설비를 운영해 상수도 유수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무주군은 무주사랑상품권과 반딧불사과 등 72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의 매력을 살린 ‘태권 어드벤처 이용권’, ‘실내 서핑 교환권’, ‘반딧불이 신비탐사권(6,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액 기부자를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인제군과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갭이어 프로젝트를 위해 힘을 모은다. 군은 7월 2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상생형 베이비부머 갭이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갭이어란 봉사, 여행, 진로 탐색, 교육,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뜻하는 말로, 경기도는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캠프’를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40~64세의 중장년에게 일과 삶의 재설계와 새로운 활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외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지역상생형 사업을 도모하고 런케이션‧워케이션 등 사업 취지를 살리기 위해 경기 파주시, 강원 인제군, 전북 남원시, 경북 고령군 등과 협약을 체결해 사업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지역과 베이비부머 갭이어 참여자 매칭 지원, 홍보, 참여자와 지역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지원하고, 인제군 등 협약기관은 갭이어 활동에 필요한 지역 자원 및 활동 제공, 안전관리 지원 등을 담당하며 협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인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인제군과 인제군마케팅센터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걷는 길 명소화를 위해 ‘하늘내린인제 10대 트레킹 명소’를 선정했다. 마케팅센터는 지난 6월 27일 인제군마케팅센터 회의실에서 ‘2025 하늘내린인제 10대 트레킹 명소 선정위원회’를 열고 10대 명소 공식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인제의 청정 자연환경과 생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코스를 발굴해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10대 트레킹 명소는 △소양강둘레길(1코스) △내린천무장애나눔길 △자작나무숲길 △구상나무숲길~박달고치 숲길 △백담사둘레길 △십이선녀탕계곡 숲길 △한계산성 탐방로 △곰배령 △아침가리계곡 숲길 △개인약수길 등 총 10개 코스다. 마케팅센터는 관광, 공간, 걷는길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위원회를 꾸려 심사를 진행했고 걷는 이의 경험을 중심으로 풍경, 난이도, 계절별 특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곰배령은 해발 1,100m 고산습지에 야생화가 군락을 이룬 ‘천상의 화원’으로, 생태 탐방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참가해 창원형 강소기업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창원형 강소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집중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창원시의 대표 육성 시책으로, 2030년까지 총 200개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신규 8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9개사가 지정됐으며, 시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 기술 고도화, 해외 진출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창원특례시는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창원형 강소기업의 우수 제품 및 기술, 창원시의 기업지원 정책, 창원산업진흥원의 주요 사업 등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를 통해 창원 강소기업의 전국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접점 확대를 통한 판로 개척, 지자체-기업 간 협력 모델 구현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울진소방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관내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 증가와 그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근무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흡연 등 화기 취급 주의 ▲비상상황 대응 체계 등이다. 울진소방서는 실제 운영 시간대에 맞춰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셀프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울진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주유소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