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오늘)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bs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참시’ 공식 사랑꾼 배우 이상엽이 쮸니 매니저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오는 31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자신의 반쪽(?)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 업체’에 방문한다. 이날 이상엽은 자신의 결혼 이후 외로워하는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팅을 준비한다. 이상엽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던 쮸니 매니저는 그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깜짝 놀라고, 솔로 탈출을 위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아닐지 내심 기대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상엽은 매니저의 연애를 위해 적극 서포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상치 않은 한 장소로 쮸니 매니저를 안내한 이상엽은 그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이도 잠시, 두 사람의 앞으로 심상치 않은 소품들과 용포를 입은 사람이 맞이해주는 특이한(?) 곳이 나타나고, 알고 보니 5,000쌍 이상 소개팅을 성립한 소개 업체라는 사실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변요한이 살인사건의 새로운 정황 증거를 발견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모두가 의심스러워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정우(변요한 분)가 11년 전 사건이 벌어지던 날 밤, 타임라인의 빈틈을 찾아 전환점을 맞이한다. 고정우는 사라져버린 기억의 고리를 끈질기게 쫓으며 친구 심보영(장하은 분), 박다은(한소은 분)이 죽은 그 날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 그 결과 폐교에 유기된 심보영의 시신을 찾아냄과 동시에 그녀를 죽이고 그 장소에 버리고 간 것이 고정우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게 됐다. 이에 고정우는 사건 전의 행적을 하나하나씩 되짚어가면서 결백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필사적으로 모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전히 고정우에게 적대적인 마을 사람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더불어 형사인 노상철(고준 분) 역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꺾이지 않는 고정우의 의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싱그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화려한 꽃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이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빛나는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보기만 해도 흥이 오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두 사람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와 통통 튀는 표정, 제스처가 무대를 꽉 채우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평소 연습량을 느낄 수 있는 탄탄한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 두 사람의 하모니와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박성웅이 KBS 2TV ‘메소드 클럽’를 책임진다. 박성웅이 두번째 연기파 배우로 출격해 이수근, 이수지, 곽범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명품 연기를 폭발시킨다. 오는 9월 2일(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박성웅이 ‘메소드 클럽’의 출격해 제대로 된 명품 배우의 아우라를 입증시킨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 ‘안시성’, ‘내안의 그놈’,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라이프 온 마스’, ‘국민사형 투표’ 등 출연작마다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뿜어왔다. 또한 박성웅은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액션에서 코믹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베테랑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는 3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의 흥미진진한 여행 배틀이 펼쳐진다. 박서진 가족은 지난봄 구례 소풍에 이어 이번에는 문경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여행의 묘미는 먹방"이라는 동생 효정과 "여행은 먹방보다 관광"이라는 박서진 사이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박서진은 효정에게 각자 여행 코스를 설계해 우승자를 가리는 이른 바 '배틀트립'을 제안한다. 박서진은 문경시 홍보대사의 자존심을 걸고 코스를 엄선해 카트 체험장으로 가족을 이끈다. 박서진은 "아빠가 유일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게 배뿐이다. 엄마도 운전면허증이 없다"라며 부모님에게 생애 첫 운전의 맛을 선사하고, 부모님은 "하루 종일 탈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최상의 만족도를 보인다. 이어서 부모팀과 남매팀 간 점심값을 건 카트 대결이 펼쳐진다. 점심 내기에 더해 박서진을 떨게 한 어마어마한 벌칙도 공개됐는데, 박서진을 울기 직전까지 몰아간 공포의 벌칙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효정이 설계한 푸짐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의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향해 치열한 호각지세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폭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토) 방송되는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 김기태가 고 김광석과 듀엣 무대를 연출하며 정공법으로 최종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정동하X알리, 허용별, 라키X베베, 손태진X신성X에녹, 리베란테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손에 쥐기 위한 각축전에 나선다. 이번 2부 역시 호각지세의 출연자들이 경연을 앞두고 남다른 선전포고로 기세를 내뿜는다. ‘최강 보컬 조합’ 허용별의 허각이 “제가 왜 여유가 있겠나. 제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자, 막내 리베란테는 “우승 안 할 거였으면 ‘왕중왕전’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왕중왕전’을 부숴보도록 하겠다”라고 패기를 뿜어내 경쟁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또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편'에 송가인과 장민호가 동반 출격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 8월 25일 방송된 2986회가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차지, 프로그램의 위상을 굳건하게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9월 1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87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편'. 앞서 가락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송파구 편 노래자랑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흥겨운 노랫가락과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송파구 지역민들의 흥과 끼를 제대로 뽐냈다. 이날 방송은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흥겹게 달굴 예정. 먼저 체육강사로 활동 중인 30세 남성 참가자가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섹시 댄스곡'의 상징으로 통하는 엄정화의 '초대', 박지윤의 '성인식' 등을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얻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목소리 샘 스미스(Sam Smith)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태연이 만나서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29일) 오후 6시 샘 스미스의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 발매 10주년 기념 앨범에 태연이 한국어 가창으로 참여한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이 발매된다”라며 “원곡이 한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인 만큼 샘 스미스와 태연 팬 모두를 위한 선물”이라고 이번 협업의 의의를 전했다. 샘 스미스는 오늘(29일) 새벽(한국시간) 본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샘 스미스, 태연’,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10주년 기념 에디션’이라고 공지하며 태연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많은 사람은 “미친 조합이다”, “믿을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이번 협업을 두고 샘 스미스는 “한국 팬분들이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포함한 제 음악에 보내주시는 끊임없는 사랑에 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여은이 현실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위로한다.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새 디지털 싱글 ‘이별하는 중’을 발매한다. 신곡 ‘이별하는 중’은 이별 후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도, 되돌릴 수도 없음에도 사그러 들지 않는 마음과 그리움을 절절하게 묘사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한 후엔 뭘 더 해야 할까요/이제는 투정조차 할 수 없는데/자꾸 생각나/왜 또 그리운 건데/난 아직도 이별 중 인가 봐’처럼 솔직한 심경이 느껴지는 슬픈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고조시킨다. 특히 여은은 보컬리스트로서의 기술적, 감성적 역량을 가감없이 담아내며 섬세함과 짙은 호소가 공존하는 이별 발라드 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 온 작곡가 고병식과 송재혁, 김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여은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우리 헤어지자’, ‘너무 힘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