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늦여름을 물들일 서머 팝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3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 ‘Hey Hello’(헤이 헬로우)를 발매했다. ‘Hey Hello’는 캐치하면서 경쾌한 멜로디로 여름 무드를 풀어낸 팝 곡으로,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장소든 특별해진다는 이야기를 담아 설렘을 전달하는 노래다. 특히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이 함께 목소리를 맞추는 구간은 음악적인 케미스트리를 확인하게 했다. 전 세계 도시의 모든 이를 지칭하는 가사는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달 진행한 서울 앙코르 팬콘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페더 엘리아스와 ‘Hey Hello’를 깜짝 공개했다. 이후 두 달여 만에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글로벌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김용건이 ‘개소리’ 출연 소감과 동료 연기자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에 대해 전했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김용건은 극 중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배우이자, 동료 배우인 ‘이순재’와 절친한 형동생 사이로 지내온 동명의 캐릭터 ‘김용건’ 역을 맡았다. 김용건은 때로는 무뚝뚝하고 버럭하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하나뿐인 딸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 온 방송가 동료들과 거제도에서 함께 지내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휘말린다. 마음만은 ‘꽃청춘’인 ‘시니어벤져스’ 사이에서 중심축이 되어주는 그가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김용건은 “지금까지 여러 장르의 드라마를 연기했지만 ‘개소리’라는 드라마의 밝은 소재에 무척 끌렸고, 선후배들을 비롯한 동료 연기자 분들이 너무 편안해서 꼭 합류하고 싶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이 ‘연못남’에서 ‘큐피드’로 대변신한다. 9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자 ‘N억대 자산가’인 의문의 인물이 심현섭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심현섭은 누군가에게 “결정사 대표 만나는 건 처음이지?”라고 의기양양하게 물었고, 그는 긴장한 듯 “처음이에요”라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심현섭은 “오늘 저를 잘 부탁드리는...게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의문의 남성’을 소개했다. 그를 본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살아 계시는 전설님...”이라며 반가워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상담이 들어가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 때 찾아오시는 것이다 보니, 팩트 기반으로 강하게 말씀드리는 편이긴 해요”라며 “여기서부터 조금 민감할 수 있는데, 순자산이 부채 제외하고 현금, 주식, 아파트, 건물 등등 얼마나 될까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서지혜가 ‘엄마친구아들’에 특별출연한다. 서지혜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30일(오늘) “배우 서지혜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정해인 분)의 전 여자친구 ‘장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지혜는 극 중 승효와 과거 CC였던 ‘장태희’ 역으로 분한다. 태희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승효 사이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특별한 서사를 전할 예정이다. 당당한 성격에 잘나가는 옹기 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승효 앞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서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과 8년 만에 재회한다. 매 작품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보였던 서지혜가 정해인, 정소민 등과 어떤 연기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엄마친구아들’에서 펼칠 그녀의 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의 막내 딸 5살 아린이 트램펄린 위에서 아이돌 아빠의 끼를 기강 잡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를 선보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일(일) 방송되는 ‘슈돌’ 539회는 ‘빛나는 금메달 삼촌들’ 편으로 MC 최지우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이 함께한다. 이중 최민환과 그의 세 자녀 ‘째둥이’ 재율, 아윤, 아린은 성장판 자극을 위해 점핑 운동에 나선다. 이에 삼남매가 알록달록한 에어로빅 복을 맞춰 입고 트램펄린 위에서 댄스 실력 대방출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재율-아윤-아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스크린골프를 넘어 ‘필드위의 대세’로 떠오른 김홍택(31.볼빅)이 다가오는 29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개막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생애 첫 다승을 노린다. 김홍택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신규 대회인 만큼 우승에 큰 욕심이 난다”며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우승해 다승을 이뤄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홍택은 올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13개 대회에 출전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준우승 포함 11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6위(2,980.02포인트), 상금순위는 3위(471,855,198원)에 위치하고 있다. 김홍택의 역대 최다 획득 상금액은 2017년의 163,215,714원이다. 김홍택은 “상반기에는 정말 골프가 잘 됐다. 샷이나 퍼트 등 전체적으로 감이 좋았다”며 “휴식기동안 아시안투어 대회에도 출전하고 육아로 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41.동아제약)과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를 비롯해 34년만에 한 시즌 동일 골프장에서 다승에 도전하는 전가람(29),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2024 시즌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현재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1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백준(23.team속초아이),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까지 7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7번홀에 설치된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와 18번홀에 전시된 렉서스 차량 앞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포토콜과 함께 진행된 ‘2024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기자회견에는 박상현, 함정우, 전가람, 장유빈, 김홍택, 김백준이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이태희 인터뷰 1R : 7언더파 65타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선두로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소감은? 보기를 하나 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플레이가 잘 됐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다. - 13번홀(파5) 이글 상황은? 티샷이 페어웨이로 갔고 3번우드로 세컨샷을 한 것이 핀에서 25야드정도에 떨어졌다. 짧은 거리 어프로치는 워낙 자신있고 좋아하기 때문에 생각한 대로 잘 쳤다. 핀에서 3야드 정도 떨어져 굴러 들어갔다. 정말 잘 친 샷이었다. - 오늘 전체적으로 실수없이 깔끔한 플레이를 했다. 특별히 잘된 점은? 퍼트가 생각한 것 보다 잘 됐다. 상반기를 마치고 휴식기동안 허리가 좋지 않아 연습을 많이 못했다. 퍼트나 쇼트게임 연습도 잘 못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도 큰 목표를 가지고 나오기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플레이하려고 했다. - 휴식기는 어떻게 보냈는지? 원래 해외투어도 병행하고 있는데 몸이 좋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매일매일 관중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900만 관중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7일(화) 경기까지 605경기 누적 관중 893만 1,345명으로, 900만 관중까지 6만 8,655명을 남겨두고 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불구하고 8월 103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 5,470명이 입장해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100만 관중을 넘긴 구단도 나오고 있다. 8월 8일 두산이 홈 58경기를 치른 시점에 100만 관중을 넘겼으며, 이어 삼성도 홈 58경기를 치른 시점인 8월 14일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는 8월 16일 100만 관중을 넘겼지만 홈 경기 수 기준으로는 53경기만으로 가장 적은 경기 수로 달성했다. KIA 역시 주중 경기 중에 1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SSG도 95만 1,776명을 동원해 100만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롯데는 홈 55경기를 치른 현재 91만 2,431명을 기록하고 있어 6개 구단이 시즌 100만 관중을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8일(수) 경기에 6만 9,559명이 입장해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8월 13일 549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61경기를 치르고 15일만에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월 평균 1만 5,000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높은 관중 입장 페이스를 유지했다. 2023 시즌에는 8월에 평균 관중 수가 다른 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2024 시즌에는 오히려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2024시즌 월별 평균 관중으로는 시즌 개막 시점인 3월 1만 5,529명에 이어 8월이 1만 5,398명으로 2위, 6월 1만 5,236명으로 3위를 기록하며 월 평균 1만 5,000명을 넘었다. 5월과 7월에는 각각 평균 1만 4,881명, 1만 4,832명을 기록하며 평균 1만 4,000명대를 기록했고 4월에 유일하게 1만 3,262명으로 1만 3,000명 대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전체 시즌 평균 관중으로는 1만 4,756명을 기록하고 있어, 시즌 평균 1만 5,000명 관중도 바라볼 수 있다. 요일별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