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2일 군청에서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에 냉장고 (852L)37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농촌 경로당의 조리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농촌 지역 중 일부를 자체적으로 선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다섯 번째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했으며, 이병환 군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서나가는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이번 기탁으로 우리 성주군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매우 좋아하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서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성주군은 냉장고가 노후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지원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성주군은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와 발맞추어 자체적으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했다.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폭염 TF팀으로 구성된 8개 협업부서인 안전과, 가족지원과, 농정과, 축산과, 경제교통과, 건설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영상회의 시청후 자체 회의를 통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폭염 기상상황에 맞는 비상근무 체계 확립, 재난 문자와 마을방송등을 활용한 홍보 체계강화, 무더위 취약 계층 및 농업·건설 현장 근로자 등의 피해 예방관리, 무더위 쉼터와 대중교통 냉방장치 점검․관리 등 중점관리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 이병환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각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달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더블트랩 개인전 금메달, 스키트 개인전 은메달, 트랩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박종하가 133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안일지가 본선 119점(대회 신기록), 결선 4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트랩 단체전에서는 박종하·김덕훈·김수영·박진영이 339점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북구청 사격팀은 이달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교육과정 속 글쓰기 교육 활성화와 일상 속 글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출판 플랫폼 활용 원격직무연수’를 실시한다. 7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는 교원의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글쓰기를 통해 자기 이해 및 표현 능력 향상과 인문학적 역량을 증진시켜 최종 출간까지 이어지는 연수 과정이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유·초·중·고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격(단방향, 쌍방향) 및 집합(현장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025 출판 플랫폼 활용 원격 직무연수’의 주요 내용은 ▲글쓰기 원격 연수 수강(7월~10월) ▲‘나도 작가, 출판의 모든 것’ 연수(7월) ▲글쓰기 소모임 활동(8월, 9월 총 2회) ▲출판 기념회 및 작가와의 만남(10월) 등으로 교원 작가(5명)의 강의와 실습(멘토), 연수생의 자율적 글쓰기 활동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출판 플랫폼(BOOKK)를 활용해 1인 1종의 도서를 출간하여 10월에 출판 기념회 및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나라사랑 의식과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관내 8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나라사랑 호국보훈 역사 연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나라사랑 교육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7월 2일 칠보중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작 '지는 해의 그림자'는 광복군 산하 한국청년전지공작대의 항일 문화예술 활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실제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다. 연극에는 기관지 ‘한국청년’ 발간, 항일 연극 ‘국경의 밤’ 공연 등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역사 연극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5 지역 맞춤형 영유아 마음건강 지원 사업’의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됨에 따라, 7월 2일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과 함께 『2025 수원 마음성장 누림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 수원 마음성장 누림 프로젝트’는 수원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의 건강한 정서·심리 발달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정서·심리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조기에 선별하여 전문가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이해 및 지원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전문가 파견을 통한 찾아가는 정서·심리 발달검사 운영 ▲지역 기반 유아 마음성장 누림 지원센터 운영(동남보건대학교 아동발달지원센터, 엘포트봄봄아동발달센터) ▲기관 맞춤형 소그룹 정서·심리 프로그램 운영 ▲개별 맞춤형 1:1 정서·심리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교사 대상 발달검사 이해 및 유아 마음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 수원시 37개 유치원에서 5세 유아 약 900명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지난 1일,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이 재해예방을 위한 ‘청미천 퇴적토사 준설사업’에 적극 기여한 제7군단 군 장병 유공자들(군인3, 군무원2)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고 직접 전수하여 군 장병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이천시와 제7군단은 재해·재난에 대응하고자 2023년 8월에 민·관·군 상생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청미천 재해예방 준설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난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관·군간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재해·재난 예방을 위하여 관·군 협력 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군과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이천센터’가 금융 취약 계층의 재무 상담과 채무조정 지원 등을 위해 이천시청사 1층 일자리센터 내에 설치되어 2025. 7. 1.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천센터는 경기도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도 동남부권 주민의 금융복지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서민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치된 것이다. 앞으로 이천센터에서는 빚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가정경제 진단이 필요한 주민 등 금융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상담, 재무 설계,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금융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채무 문제나 가정 재무 상담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천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이천센터가 누구든지 쉽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든든한 금융복지 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7월 1일, 청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천시 남부권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으로 '처음 만나는 성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보육과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남부권역 양육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처음 마련됐다. 교육 사회를 맡은 백소영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육자분들이 자리를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은 남부지역에서 양육 중인 부모님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신 주제를 중심으로 준비한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며,“지역 간 양육지원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촘촘한 보육·교육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본 교육은 한국성인권교육연구소 김선아 소장이 진행을 맡아, ▲발달 단계별 성교육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이천시는 폭염특보가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 대응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지난 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점검 중앙부처-경기도 영상회의와 병행하며 추진됐으며 ▲폭염 TF 대응상황 ▲폭염 취약계층 지원사항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사항 등 부서별 추진 상황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에게 폭염 구호키트, 아이스넥밴드,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난 6월부터 지속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방문, 안부 전화 등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일일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당분간 무더운 날씨 지속되고 소나기로 인한 습도 상승으로 체감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무더위 시간(오후2시~오후5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