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O는 14일(목)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가한 2024년 제 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피치클락 도입시기, 수비시프트 비디오판독 추가, 웨어러블 장비 착용, 더블헤더 경기 시행 시간 조정 등의 내용을 확정했다. KBO는 경기의 스피드업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및 각 구단의 피치클락 제도의 조기 도입 요청과 관련해 지난 2023년 4월 제3차 실행위원회에서 정식 논의가 시작된 이후 관련 회의를 실행위원회와 이사회 등에서 11차례 진행했다. 이어 이사회에서 정식 도입이 합의 됐으나, 선수들의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범운영을 결정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각 구단이 적응 기간 등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2024시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시범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고, 2025시즌부터의 정식 도입을 결정했다. ▲ 피치클락 제도 2025 시즌 KBO 리그 정식 도입 KBO 리그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피치클락 제도는 2024시즌 동안 시범 운영을 유지하고, 2025시즌부터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KBO는 전반기내에 피치클락 제도 관련 세부 시행안을 확정하여 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5월 4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일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인 ‘화성 효 마라톤 대회’는 2000년에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이다.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로 진행되며, 다음달 16일까지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대회는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을 모집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세대 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 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 대회는 100만 대도시, 화성시의 대표 행사로 건강은 물론 다양한 세대와 가족이 효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가족 마라톤 대회이다”라며, “3세대 가족분들을 포함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와 함께 전광판을 활용한 가족영상편지 및 코스 내 효 사랑 플랜카드 게첨, 효 콘서트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송이재와 박지훈이 을 통해 신선한 호러 시너지를 완성하며 4월을 사로잡을 역대급 오컬트 공포의 탄생을 알렸다.[감독: 한동석 | 출연: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ㅣ제작: ㈜도어이앤엠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무용을 전공하고 모델로 활동, 연기에 도전하여 영화 ‘낫아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이재가 에서 ‘시영’(김윤혜)과 호흡을 맞추는 신인 배우 ‘채윤’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맨’, ’괴물’, ’재벌집 막내아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지훈이 광기 어린 감독 ‘휘욱’ 역으로 탄탄한 긴장감을 더한다. 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신인 배우 ‘채윤’은 ‘시영’과 함께 ‘휘욱’의 실험적인 신작 영화에 동반 출연한다. 예기치 못한 존재들이 깨어나기 직전 폐교 내 심상치 않은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챈 인물이며,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탈출하고자 전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 세계 19개 영화제 초청, 8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정순'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감독: 정지혜 ⏐ 출연: 김금순, 윤금선아, 조현우, 김최용준 외 ⏐ 제작: 시네마루 ⏐ 배급: (주)더쿱디스트리뷰션]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않고, 곧은 걸음으로 나아가려 하는 ‘정순’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하는 드라마 '정순'이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정순’(김금순)의 다양한 감정변화를 느낄 수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웃음 짓고 있는 ‘정순’의 스틸은 그의 이름처럼 맑고 고운 심성을 지니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견과류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정순’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공장 관리자 ‘도윤’(김최용준)을 비롯해 다른 젊은 동료들 사이에서 낡음에 무시를 당하곤 하지만 절대 굴하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장에 새로운 직원으로 들어온 ‘영수’(조현우)와 서로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를 하며 설렘을 느끼는 것도 잠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가 드디어 오늘 3월 21일(목)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1.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X 배우 아야세 하루카 레전드 조합! 내로라하는 일본 초특급 배우진 총출동으로 화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레전드 감독과 배우진의 만남이다. 먼저 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 ‘오조네 유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일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여기에 하세가와 히로키, 아베 사다오, 토요카와 에츠시, 사토 지로, 시미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의 공식 연인 김준호에게 잔뜩 분노한 ‘절친즈’ 황보라X정이랑의 모습을 공개한다. 하지만 매장될 듯하던(?) 김준호는 회심의 카드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25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과 술자리에 둘러앉은 황보라X정이랑이 김준호에 대해 불만을 폭발시킨다. 먼저 황보라는 “(김지민김준호 커플 중) 적극적으로 결혼하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준호 선배가 안하잖아.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무책임한 거 아냐? 식장 예약하고 결혼 날짜만 잡으면 수순대로 다 갈 수 있는데, 이걸 안해”라며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는 김준호를 비판했다. 정이랑 역시 “진짜 준호 선배한테 얘기하고 싶다. 왜 그러는지...”라며 동감했고, “밀착 취조해야겠어”라며 김준호를 향해 이를 갈았다. 하지만 이 때 김준호가 형형색색의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술자리에 등장했고, 황보라는 180도 태도가 바뀌어 “나 꽃 좋아한다고...뭐야!”라며 활짝 웃었다. 정이랑 역시 “선배, 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특별한 가족의 탄생을 예고한다.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시작부터 유쾌함으로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특별해서 더욱 평범한 가족, 이들의 이야기를 그릴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7인의 부활’ 이정신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1일, 베일에 가려진 ‘뉴페이스’ 황찬성(이정신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의 등장이 7인 사이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이정신은 국내 최고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 ‘황찬성’으로 변신한다. 국내 3대 신문사라는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지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피라미드 게임'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연출 박소연 / 극본 최수이 / 크리에이터 이재규 /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 제공 티빙)'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극의 독창적인 분위기에 힘을 더하는 곡인 AVA GRACE의 'Higher (하이어)', 어두운 내면에 갇혀버린 영혼을 표현한 하진의 'In The Dark (인 더 다크)' 등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정식 발매된 가창곡 2곡이 수록된다. 여기에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는 스코어 음원 12곡까지 총 14개의 트랙이 '피라미드 게임' 시청자들의 공감을 또 한번 자극한다. 특히 처음으로 OST 음악 감독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완성한 음원들이 연출에 힘을 더하며 극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올림픽대표팀(U-23)이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1차전에서 태국에 1-0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대표팀은 2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알 파테흐 스타디움에서 열린 WAFF U-23 챔피언십 1차전(8강)에서 전반 추가 시간 조현택(김천상무)의 결승골에 힘입어 태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조현택은 강현묵(김천상무)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리어 안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이날 올림픽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이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에 A대표팀 임시감독을 맡는 관계로 명재용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한국은 오는 24일 요르단을 꺾고 올라온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리는 이번 WAFF U-23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까지 8개국의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는 각 팀 모두 3차례씩 경기를 치른다.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되, 승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