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3개 투어 선수들이 ‘국보 1호’에서 만났다. ‘제39회 신한동해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서울 중구 소재 숭례문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재경(24.CJ)을 포함해 일본의 대표적인 장타자 가와모토 리키(23), 일본투어 상금랭킹 2위 나카지마 게이타(23), 아시안투어의 타이치 코(23.홍콩)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숭례문 앞에서 기념 촬영에 임한 뒤 “2년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된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게 돼 설렌다. 출전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팬들이 대회장으로 찾아오셔서 선수들을 향한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입 모아 말했다. 포토콜 이후 5명의 선수들은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은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CC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유니크한 공포 '잠'의 유재선 감독이 9월 6일(수) 오후 3시 20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번 생방송에서 유재선 감독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 잠'의 탄생 과정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허를 찌르는 스토리와 서스펜스”, “‘잠’이라는 일상적 소재가 자아내는 극한의 현실 공포 그 자체” 등 국내 언론의 극찬 세례에 이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영화,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찬사를 받고 있는 유재선 감독의 생방송 출연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5일(오늘) “배우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정소민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정소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단박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소민은 이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월간 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환혼’ 파트1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보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4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에 도전한 정소민은 영화 ‘스물’, ‘아빠는 딸’, ‘늑대사냥’ 등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시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소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귀여움 한도 초과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이다. 여기에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사전 제작을 완료,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신비로운 보라색을 배경으로 ‘개조심’ 안내판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귀여운 강아지 그림과 “사랑스러움! 주의!”라는 카피는 모두가 기다리던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 다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세상 특별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5일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 3대 모녀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아한 기품부터 우월한 기백, 그리고 절대 무적 괴력까지 빼닮은 세 모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를 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청 탁구동호회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1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32개 팀 6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3위와 개인전에 입상했다. 이어 지난 2일 송내사회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년 부천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단체전(통합부)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까지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오랜만에 개최된 탁구대회에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번 경기도지사기 탁구대회에는 황경준, 장혜순, 김호헌, 정인선, 문현식, 이선홍, 최태훈, 김덕희, 김장원 등이 단체전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 참가한 김장원이 3위에 입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연이어 부천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단체전(통합부)에서는 이선홍, 김남영, 최태훈이 전년에 이어 2연속 우승을, 통합부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 참가한 이선홍과 이정균은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부천시탁구동호회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5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부천시청 탁구동호회는 탁구를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생활 조성과 활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2023 시즌 15번째 대회… 3개 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 -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은 2023 시즌 15번째 대회다.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CC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 원 규모다. - 이번 시즌에도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본 대회는 2019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열렸다. 이후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대회로 다시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 7년만에 클럽72CC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 클럽72CC 오션코스는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2016년 ‘SK텔레콤 오픈’ 이후 약 7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이탈리아 감독 에도알도 데 안젤리스(Edoardo De Angelis)의 ‘지휘관(Comandante)’ 상영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30일 개막했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객들의 현지 관객과 언론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는 1932년 5월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영화제이다. 한국 영화 중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2023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베니스 이머시브(Venice Immersive)에 초청된 총 3편의 한국 VR 작품들이 돋보인다. 김시연 감독의 ‘내 이름은 O90(MY NAME IS O90)’, 이상희 감독의 ‘원룸바벨(ONEROOM-BABEL)’ 그리고 김진아 감독의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이 그 세 편의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 이머시브 부문에 초청됨으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팝스타 비주얼로 'KOOL'의 컴백 열기를 더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핀오프 싱글 'KOOL'(쿨)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KOOL'은 포레스텔라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이자 올해의 라스트 서머송으로 예고됐다. 이에 콘셉트 포토부터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핫한 이미지 변신을 담아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올드 아메리칸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캐주얼 착장에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밝은 색감과 펌 헤어 스타일, 카세트 테이프 소품이 늦여름의 청량감을 일깨운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포레스텔라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깊이 있는 섹시함을 발산했다. 비비드한 슈트는 'KOOL'로 보여줄 움직임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도중 스핀오프 싱글을 준비한 포레스텔라의 자신감이 비주얼로 고스란히 나타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병2’ 김지석의 신화부대 개조는 이제부터가 진짜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4일, 스펙터클한 유격 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화생방도 이겨내는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부터 포스 남다른 일병 박민석(김민호 분) 누나(이수지 분)의 등판까지. 유격 훈련장에 불어 닥친 범상치 않은 폭풍에 신화부대원들은 무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오승윤의 선전포고는 중대원들의 영혼을 탈곡했다. 신화부대 개조에 누구보다 진심인 ‘강철 군인’ 오승윤의 광기는 대격변을 예고했다. 늘어난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만큼 더 ‘빡센’ 군생활 2막을 맞이한 2중대의 분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윤의 살벌한 유격 훈련이 예고된 가운데, 비범한 포스를 뿜어내며 등판한 의문의 교관은 한층 스펙터클해질 유격 훈련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화생방 훈련에 돌입한 2중대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중대장 오승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