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하남프렌즈는 지난 5월 21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새싹인삼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새싹인삼은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서 관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프렌즈 김응대 대표는 “식생활 등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중심으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새싹인삼을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하남프렌즈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중심으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남프렌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째 후원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충북도는 28일 도청 재난상황실과 증평군 보강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실시간 통합연계 방식으로‘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및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증평군 보강천 초중리 일대 하천범람으로 인한 주택침수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여 충북도, 증평군, 소방, 경찰, 군부대 등 11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인력 170여명, 장비 173대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초동대응기관 간 협조체계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복구 대책에 이르기까지 재난대응 일련의 과정을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실시간 현장영상 중계를 활용하여 훈련 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 외에도 여름철 풍수해 침수피해 대비를 위해 양수기 차수막(워터댐) 등 재난관리자원을 실제 가동·지원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제조AI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은 경기도(‘22년 선정)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선정된 지자체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20억원(국비 60억원, 지방비 48억원, 기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융합바이오산업 중심의 제조AI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본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AI와 제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도입해 지역 현장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1개 시·도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울산, 대구와 함께 최종 선정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제조공정에 AI도입의 방향이나 방법에 난항을 겪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부터 데이터 수집 지원, AI PoC 실증, AI 솔루션 AX 검·인증, AI 모델의 성능 및 활용도 사후관리까지 제조공정 전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통합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테크노파크CBTP를 중심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표준협회KSA, 충북대CBNU 등 국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해, 도내 체류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들도 함께 나섰다. 특히,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은 5월 28일 서원대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과 서명 참여를 안내하고, 주요 동선에는 캠페인 포스터와 QR코드가 포함된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외에도 그 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KTX 천안아산역, 이주민 화합행사 등에서도 캠페인을 통해 내․외국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충북도 박선희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가 신설될 경우 더 편리하고 쉽게 본국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되는 점을 홍보하며, 청주공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내․외국인 모두 함께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충북도가 5월 29일 시작되는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대비하여 도내 진천군과 증평군을 방문하여 사전투표소를 점검했다. 충북도 행정운영과장 등은 진천읍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과 증평군청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필요한 게시물 부착여부, 안전확보 대책, 사전투표 관련 장비 준비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투표소를 찾은 이동약자 등이 원활하게 투표를 마칠 수 있는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주소지와 관련없이 투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충북 사전투표율은 24년 제22대 총선 30.64%, 22년 제20대 대선 36.16%를 기록하는 등 관심도 높은 편이다. 충북도 김원묵 행정운영과장은 ‘5월 29일, 30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물론 6월 3일 투표도 선관위와 협조하여 도민의 소중한 한표가 차질없이 행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도내 154개소에서 실시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투표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5월 27일 오송읍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교육동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광희·송재봉 국회의원,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수상자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해 전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명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청북도는 전기산업의 안전과 기술발전에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는 에너지 전환과 전기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는 전기문화의 새 가능성을 열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산업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2025년 5월 27일, 공무원교육관 3층 참여학습실에서 『제43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참가 대비를 위한 2025년 HRD 자체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무원 교육 강의 경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교수요원 발굴과 교수요원의 강의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4명의 발표자가 각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담아 강의를 펼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AI야, 도와줘! 공무원 업무의 새로운 동반자’를 주제로 발표한 충북안전체험관 이태원 소방교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지방세무행정 길라잡이’를 발표한 제천시 장다혜 주무관, 장려상은 ‘농촌 우리손으로 되살리자!, 충북형 도시농부’를 발표한 충청북도 농업정책과 박상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들은 향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제43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도 자치연수원 외래강사로도 우선 섭외될 예정이다. 이번 자체 강의경연대회는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노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공항신도시 조성을 위한 ‘공항형 스마트도시 조성 특화 전략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및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합동으로 개최하고, 대구경북공항 배후 신도시를 미래형 스마트 복합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국토교통부, 의성군, 경북개발공사, TS 한국교통안전공단,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현대자동차 셔클과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 ㈜오토노머스 A2Z, 경운대학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ESE 등 스마트도시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전문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항형 스마트도시 및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에 대한 기본 구상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공항신도시가 미래 경북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 통합플랫폼 개발, 앞으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공항 배후 스마트도시, 도시의 모든 것을 연결하다 경북형 스마트도시는 교통, 에너지, 주거, 산업, 안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고창군 청소년 43명이 ‘청소년 외교관’으로 위촉돼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지역 홍보에 나선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외교관 위촉식’이 열렸다. 위촉식은 학생 대표 3명의 합동 선서, 위촉장 수여, 심덕섭 군수의 덕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외교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했다. 고창군 청소년 외교관은 고창고, 고창북고, 전북인공지능고 재학생 43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외교관들은 온라인 채팅, 이메일 주고받기, 고창군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창이 가진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다. 특히 고창군과 국제자매우호도시(중국 조장시, 일본 시만토정, 말레이시아 미리시)간의 우호도 다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소년외교관 프로그램이 고창의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8일 박성남 부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의정부2동 사전투표소인 시청 대강당을 방문해 설치 현황과 운용 장비를 최종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의정부2동은 시청 대강당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성남 부시장은 현장에서 사전투표소의 준비 상태와 안전 사항을 살피고, 투표 전 실시되는 마지막 모의시험이 원활히 운영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했다. 박 부시장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6월 3일에 실시되며, 관내 9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의정부시 누리집 선거인명부 열람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