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천상무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진행하는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파이널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파이널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선수단의 하루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디움 투어 참가 팬들은 미디어룸, 라커룸, 선수단 입장로, 그라운드 등 경기 당일 선수단이 누비는 곳들을 경험할 수 있다. 라커룸 앞에서는 김천상무의 승격을 기원하며 응원메시지를 작성할 예정이다. 구단 MD상품 증정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타디움 투어는 오후 12시 집결 후 오후 1시,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선수단 워밍업 시간인 오후 2시 북문에서 재집결해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스타디움 투어 참가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 신청이며 선착순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팬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티켓을 개별 구매해 홈경기를 관람해야 하며 당첨 후 타인 대리참석은 불가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13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정해졌다. 한국시리즈 5차전에는 KBO 리그 전설의 지도자인 ‘3김(金)’ 김성근, 김응용, 김인식 감독이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자와 더불어, 前 SK 와이번스 포수 박경완, 前 해태 타이거즈 포수 장채근, 前 두산 베어스 포수 홍성흔이 시포자로 정해졌다. KBO 1세대 사령탑과 그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제자들의 특별한 시구, 시포 행사를 통해 2023 KBO 한국시리즈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5차전 애국가는 테너 김민수가 제창한다. 테너 김민수는 저시력 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년 성악가이다. 노래하는 순간의 행복함과 자신감으로 무대에 서고 있는 그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노래를 통해 희망을 전하며 관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성악가가 되고자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U리그1 왕중왕전 첫 우승에 도전하는 숭실대와 2021년 챔피언 전주대가 왕중왕전 준결승에 올랐다.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는 14일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건국대와의 2023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8강전에서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후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에 올랐다. 올해 2권역에서 16경기 무패(13승 3무)로 1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 8강에 직행한 숭실대는 4권역 2위 건국대를 어렵사리 물리치고 왕중왕전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전반 22분 조준현의 선제골로 앞선 숭실대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수비수 조승택이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 당하며 어려움에 봉착했다. 결국 후반 41분 건국대 김건남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정규시간을 무승부로 마쳤다. 정규시간 무승부시 준결승까지는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를 실시한다는 대회 규정상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는 숭실대 2학년 골키퍼 백승민이 주인공이 됐다. 백승민은 상대 두 번째와 여섯 번째 키커의 슈팅을 정확히 예측해 막아냈고, 숭실대는 5-4로 건국대를 따돌렸다. 경기 후 박성배 숭실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하면 참가 선수들은 1인당 5천만원씩의 격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요 국제대회 포상금 지급액을 확정했다. 한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제1회 대회와 1960년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후 64년만에 아시안컵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 스태프 격려금은 선임 계약시 맺은 조건에 따라 별도로 지급한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대표선수 22명에게 1인당 2천만원씩을 균등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는 선수 1인당 1천5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여자 대표선수들에게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지급하는 배당금 규정에 따라 1인당 미화 3만 달러(세금 공제전 약 3천9백만원)가 격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여름 '샤이닝', '디파티드', '조디악'을 상영한 ‘Thriller & Crime 테마’를 시작으로 지난가을 ‘Fantasy & Dream 테마’로 '오즈의 마법사', '위대한 개츠비', '구니스' 를 상영해 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던 ‘WB 100 x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 2’가 올겨울 세 번째 테마로 돌아온다. 세 번째 테마인 ‘Music 테마’는 11월 22일 '어거스트 러쉬', 11월 29일 '스타 이즈 본', 12월 6일 '헤드윅'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명작으로 기억되는 음악 영화들의 상영으로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먼저 11월 22일 관객들을 찾아올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눈을 감으면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 ‘에반’이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많은 영화 팬들에게 인생 음악 영화로 손꼽히는 ' 어거스트 러쉬'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의 어린 시절을 다시 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연기파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케리 러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수진이 주연을 맡고 대세 배우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을 했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 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거울 역을 맡은 배우 경수진은 웹드라마 '형사록' 시즌1,2, 드라마 '마우스',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등의 주연을 맡았다. 경수진이 '백수아파트'에서 연기하는 거울은 대쪽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능력과 함께 시원 털털하고 믿음직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영화 '범죄도시3'으로 대세가 된 배우 고규필은 아파트 주민이자 거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 안경석을 연기한다. 흥행 작품에 빠질 수 없는 배우가 된 고규필이 '백수아파트'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훈은 거울의 동생이자 이혼한 변호사인 안두온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 뿐만 아니라 드라마 '달이 뜨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마이 데몬’ 송강, 조혜주, 허정도가 유쾌한 ‘티카타카’로 재미를 배가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4일, ‘선월 재단 삼총사’ 구원(송강 분), 진가영(조혜주 분), 박복규(허정도 분)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포착해 기대를 더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극강의 판타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김유정, 송강을 비롯해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린다. ‘미래 그룹’ 가문이 도도희를 견제하며 쫄깃한 텐션을 더한다면, ‘선월재단’ 삼총사는 웃음 티키타카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비밀을 가진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을 중심으로 그의 주변을 맴도는 남자 유정재(이무생 분), 차세음의 자상한 남편 김필(김영재 분), 차세음이 선택한 최연소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까지 위태로운 관계로 얽힐 네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의 짙은 무드를 묘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캐릭터 포스터 안에는 인물들의 얼굴에 마치 지휘봉을 연상케 하는 하나의 사선이 가로지르고 있다. 사선은 또렷하게 빛나는 눈빛과 함께 흔들리는 이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각 캐릭터가 가진 내면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포스터 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깐죽포차’가 포차 운영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의 든든한 직원으로 이상준, 유지애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늘(14일) 공개된 ‘깐죽포차’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팽락부부’와 함께 포차 토크쇼에 도전한다. 이상준은 개그맨 선배님이자 포차 사장인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도 손님들에겐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플러팅을 남발해 웃음을 저격한다.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는 발랄하고 해맑은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다. 특히 지금껏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유지애는 평소 로망이었던 포차 직원으로 아르바이트에 첫 도전한다. 유지애는 야무진 매력으로 주방에서는 팽현숙을, 손님맞이에는 최양락을 서포트하면서 ‘포차의 꽃’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깐죽포차’의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사장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에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김민석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대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킨다. 김민석이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에 특별출연한다.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에서 인연을 맺은 김대웅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민석은 극 중 진서원(차은우 분)의 고등학교 동창 강은환으로 분한다. 김민석이 연기할 강은환 캐릭터는 학창시절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의 약점을 잡아 집요하게 괴롭혔으며 현재는 루머와 가짜뉴스를 날조해 인터넷에 퍼뜨리는 일을 일삼는 인물. 특히 ‘개로 변하는 여자’에 관한 가십거리를 접하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청춘시대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늘부터 엔진 ON’, ‘딜리버리맨’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