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원팩트(ONE PACT)가 완벽한 너드미를 선보였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13일과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원팩트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멘트)'의 너드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앞서 자유분방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콘셉트 포토로 팬심을 자극한 원팩트는 이번에는 스타일링에서부터 본격적인 너드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종우는 흑발의 헤어와 잘 어울리는 검정 뿔테안경과 포근한 니트를 완벽 소화했다. 성민은 셔츠와 넥타이, 그 위에 후드 집업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태그는 은발 헤어, 검은 뿔테안경의 오묘한 조화와 시크한 표정으로 두 멤버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 예담은 안경 너머로 비치는 갈색 눈동자와 수줍은 홍조로 해사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제이창은 블루톤 의상과 싱그러운 배경의 조화로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원팩트만의 비주얼 시너지가 빛을 발했다. 서로 사이좋게 기대어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팬들의 설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KBS Dra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 2회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유일한 용손 대량원군 왕순 역을 맡았다. 김동준은 승려의 모습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도 불사하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준은 천추태후(이민영 분)의 위협을 받아 쫓기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동준은 촬영분을 모니터 하며 "뛰는 거 자신은 있는데 너무 잘 뛰어도 이상하지 않냐"라며 '출발 드림팀' 에이스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잘 뛰는 비결 하나 있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후 김동준은 진관 역의 강신일과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동자승 법공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준은 촬영 내내 스태프,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에게 운명적인 설렘의 순간이 찾아온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4일 멜로 감성을 자극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도 감성의 깊이가 다른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우성은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배나라가 '악인전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권오재 역을 맡은 배나라는 13일 종영 직후 개인 SNS를 통해 "'악인전기'와 함께한 날들은 저에게 큰 성장을 하게 해준 귀한 시간들"이라며 "많이 배웠고 또 행복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배나라가 연기한 권오재는 출중한 능력은 물론 과묵함과 충성심을 인정받아 서도영(김영광 분)의 오른팔이 된 인물로, 서도영이 조직을 휘어잡고 세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며 조직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상대 조직과의 싸움은 물론 조직의 사업에도 앞장서며, 그동안 누아르 물에서 보아온 전형적인 조직원들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배나라는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고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첫 매체 연기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악인전기'를 통해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탄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크리스 영이 발라드 가수로 새롭게 컴백한다. 크리스 영의 신곡 '피어나'가 오늘 1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크리스 영의 신곡 ‘피어나’는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잔잔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언플러그드 음악으로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활용하여 곡의 품격을 더했다. 특히, 이번 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디케(Dike)와 그느(Geuneu)는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녹음, 믹싱 등의 작업을 담당한 실력자 프로듀싱 팀 Vlind(블라인즈)의 소속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았다. '피어나'의 가사에는 변함없이 곁에서 기다리고 피어나길 바라는 진정성 있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곡의 제목 '피어나'는 발라드 가수로서의 첫 도전을 피어내고 싶은 염원을 담았다. 앞서 크리스 영은 다양한 커버영상과 포스트잇 인터뷰, 앨범 인터뷰 등 여러가지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이를 본 대중들은 "달달한 목소리가 듣기 좋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게 재치있고 스윗한거 같다" 등 호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32개 대회, 역대 최고 상금액 318억 원을 두고 열린 2023시즌 KLPGA투어가 모두 끝났다. 이번 시즌 탄생한 각종 이슈와 기록을 통해 2023시즌을 총정리한다. 2023시즌 ‘대세’ 3관왕 차지한 이예원 2023시즌 KLPGA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단연 이예원(20,KB금융그룹)이다. 루키였던 지난해 꾸준한 활약으로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무승의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이예원은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23’의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세 번째 우승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 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한 이예원은 상금 1,424,817,530원으로 상금왕에 오르며 ‘한 시즌 최다 획득 상금 기록’ 3위에 본인의 이름을 새겼다. (1위: 박민지/2021년/1,521,374,313원, 2위: 박민지/2022년/1,477,92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중앙대와 단국대가 U리그1 왕중왕전 준결승에 선착했다. 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13일 경기도 안성의 안성맞춤 C축구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8강전에서 성균관대를 2-1로 이겼다. 정종근, 민동진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친 중앙대는 후반 막판 성균관대 강민재에게 추격골을 내줬으나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쳐 준결승에 올랐다. 또다른 8강 경기에서는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단국대가 아주대를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준결승에 합류했다.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앞서간 단국대는 그러나 아주대에 후반 두 골을 허용하며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후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6-5로 아주대를 따돌리고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대회 규정에 따라 준결승까지는 정규시간 무승부시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결승전에서는 정규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전,후반 각 15분)을 실시하며 연장전에서도 승패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한다. 나머지 8강전 두 경기는 14일 열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황희찬(울버햄튼)이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대표팀의 1년을 돌아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목동종합운동장에 소집됐다.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에서 중국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가진다. 이번 2연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 단계인 동시에 내년 1월에 예정된 AFC 카타르 아시안컵 돌입 전 담금질이기도 하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소집 기자회견에 나선 황희찬은 “소속팀에서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제는 월드컵 2차 예선이라는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형을 지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만났는데 이제는 대표팀 동료로서 잘 뭉쳐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흥미롭게도 황희찬과 손흥민은 대표팀 소집 전 지난 11일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울버햄튼과 토트넘 소속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맞대결에선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손흥민의 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황인범(즈베즈다)이 소속팀에서의 유럽대항전 활약으로 한층 더 성장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목동종합운동장에 소집됐다.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에서 중국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가진다. 이번 2연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 단계인 동시에 내년 1월에 예정된 AFC 카타르 아시안컵 돌입 전 담금질이기도 하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소집 기자회견에 나선 황인범은 “9월 A매치 2연전에서는 부상 때문에 뛰지 못했는데 현재 몸 상태는 괜찮은 상태”라며 “지난 월드컵 2차 예선에서는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저희한테 당연하게 오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선수들 모두가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2018년부터 대표팀의 붙박이 멤버로 활약해온 황인범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포함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태권도 파이팅, 국기원 파이팅!!’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공인 3단인데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올바른 자세와 마음까지 수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 효과와 전 연령층이 수련하기에 좋다는 내용을 담아 11월1일 공개한 홍보영상의 조회수가 오픈 2주만에 8,000회에 다다르고 있고 유튜브 채널에는 국기원과 태권도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번 공개한 홍보영상은 15초짜리 2개, 30초 1개, 영문버전 등 모두 4개다. 이 영상은 전국 아파트 20,000동 엘리베이터내 타운보드 광고로 지난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남녀노소 등 누구나 쉽게 오래도록 수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과 유산소, 근력, 명상 등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해 제작했다. 국기원이 처음으로 영상홍보를 시작한 것은 인구절벽으로 갈수록 어린이 수련생이 줄어드는 일선 도장에도 도움이 되고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고루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