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은 설 명절을 대비해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연휴 전날인 2월 13일까지 ‘설 성수품(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책반은 물가안정과 수급 조절을 위해 임산물의 가격 동향 및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 밤과 대추를 평상시보다 10배 늘린 2,580톤(밤 2,400톤, 대추 180톤)을 공급해 성수품의 시장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책반은 이 외에도 2월 20일까지 각종 온ㆍ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해 추진한다. 온라인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누리집을 통해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네이버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에서도 지리적표시 등록품을 포함한 ‘숲푸드 마켓 설 명절 기획전’을 운영해 최대 2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임산물 판매장이 설치된 전국 산림조합 15개소에서 할인 행사를 추진해 밤, 대추, 감(곶감), 고사리 등 명절 성수품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상익 산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4차 UN해양총회의 차질없는 개최준비를 위해 1월 30일 공동개최국인 칠레와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홀리오 코르다노(Julio Cordano) 칠레 기후대사와 양국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국제행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및 향후 준비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UN해양총회 준비의 연속성을 위해 이번 회의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직무대행은 “제4차 UN해양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공동개최국인 대한민국과 칠레, 그리고 사무국인 UN 경제사회국(DESA)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028년 6월 총회 개최 시점까지 주기적으로 준비회의를 열어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다크웹 등에 유출된 계정정보를 악용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1월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입력하면, 다크웹 등에서 해당 계정정보가 불법유통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출이 확인되면 이용자는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2단계 인증을 설정함으로써 계정 해킹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아이디/비밀번호 조회 외에도 이메일 주소도 조회되도록 조회 범위를 확대했다. 이메일을 아이디로 사용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인터페이스 및 서비스 기능 강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 현재 서비스누리집에서 개편된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 및 만족도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개인정보위는 설문 조사 결과를 추후 서비스 개선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증가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 예방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투혼을 발휘하다 산화한 서홍선 대한민국 육군 소위와 마리누스 덴 오우덴 네덜란드 육군 중령을 ‘2026년 2월 이달의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담양 출생의 서홍선 소위는 육군보병학교 갑종 제6기로 입교해 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1951년 11월 24일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당시 전선은 휴전회담(1951년 7월~1953년 7월)이 병행되는 가운데서도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고지 쟁탈전이 본격화된 시기였다. 정전선 획정과 전술적 주도권을 좌우할 수 있는 주요 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군과 유엔군은 중공군과 38선 일대의 산악 지형에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강원도 양구·인제 일대 고지대는 전선의 시야 확보와 화력 통제, 보급로 차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요충지로, 작은 고지 하나가 전황의 균형을 바꿀 수 있는 핵심 지역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임관한 서홍선 소위는 곧바로 전선에 투입됐다. 1952년 2월 15일 새벽, 양구 북방 662고지를 방어하던 제3사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가보훈부는 을사오적 처단을 계획했던 오기호(1962년 독립장), 이기(1968년 독립장), 홍필주(1990년 애국장) 선생을 ‘2026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05년 일본은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했고, 이에 전국적 의병 봉기 등 국권 회복을 위한 투쟁이 격화됐다. 초기에는 일본 정부와 정계 인사에게 장서를 보내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성토하고 대한제국의 주권 보전을 요구하는 등 외교적 대응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실질적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이후 의열투쟁으로 전환됐다. 오기호(1865년∼1916년) 선생은 을사늑약 강제 체결 이후 외교적 저항의 한계를 인식하고, 비밀결사 ‘자신회(自新會)’ 조직을 주도하여 폭탄과 저격 등을 통한 을사오적 처단을 계획했고, 자금 조달과 무기 구입 등을 직접 관장했다. 이후에도 계몽운동, 실업교육, 대종교 참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독립운동을 실천했다. 이기(1848년∼1909년) 선생은 을사늑약 저지를 위한 대일 외교활동 이후 자신회에 참여, ‘자신회 취지서’를 작성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1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새만금 간척지에 있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대규모 생산 실증 재배지를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원장은 동계 사료작물의 월동 생육 상황을 살펴보고, 배수 관리와 서릿발(재배지 들뜸) 방지 등 재배 관리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간척지 환경에 적합한 풀사료 생산 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조 원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배지 배수 상태와 토양 관리는 월동기 사료작물 생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며 “한파로 인한 언 피해(동해)·서릿발 피해를 줄이는 재배 관리 기술로 한파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국내 풀사료 생산량의 약 64%를 차지할 정도로 풀사료 수급의 핵심 작물”이라며, “실증 재배지에 선제적으로 기술을 적용, 풀사료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원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새만금 간척지를 활용한 대규모 생산 실증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농촌진흥청은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주권정부 첫 정부업무평가에서 ‘역점정책’, ‘정부혁신’ 2개 평가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중앙행정기관의 2025년 업무 성과를 역점정책, 규제 합리화, 정부혁신, 정책 소통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은 역점정책 부문에서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 혁신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현장 밀착형 기술보급과 국제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케이(K)-농업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부혁신 부문에서는 고령 축산인 노동 부담을 덜기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모돈 체형 관리 자동화 기술이 국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첨단기술을 농업기술 전반에 접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변화를 이끌고, 정부 국정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는 농업·농촌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서면의결 대상을 확대하는'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디지털 성범죄 정보에 대해서만 심의위원회의 서면의결이 허용되어 있어, 마약 거래, 불법 도박, 총기 제작 정보 등 긴급히 차단해야 할 유해 정보들이 대면 회의 심의 절차를 거치느라 차단 시기를 놓치고 확산하는 피해가 발생해왔다. 이에 이재관 의원은 지난 8월 마약류의 사용·매매, 도박 및 사행성 정보, 총포·화약류 제조 정보 등에 대해서도 서면의결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관련 정보를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특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위원회 대안으로 통합·조정되어 통과된만큼 이재관 의원 개정안의 주요 내용인 마약류, 불법도박, 총포·화약과 더불어 보이스피싱, 자살 유발정보, 해외 저작권 침해 정보, 장기매매 정보 등까지 서면의결 대상을 대폭 확대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공·사유림 매수를 통해 국유림을 확대하고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및 공익기능 증진 기반을 마련을 위해 2026년 공·사유림 매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유림 매수는 일시지급형과 분할지급형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매수 대상 지역은 대구광역시(군위군 포함)와 경상북도 일부지역(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이 해당되며, 금년도 기준 총 175㏊(1,750,000㎡, 약 50만평)의 산림 매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시지급형 사유림 매수는 매매대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 국유림 인근에 위치하여 국유림 확대가 가능하거나,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가 매수대상이며,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는 매매대금을 10년간 월 단위로 나누어 120개월 동안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되고, 매수 대상지는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산림보호법'등 산림관련법에 의해 지정된 백두대간보호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조달청은 2026년 2월 한 달 동안 총 181건 3조 8,843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47건, 2조 7,398억 원, 이월 공고는 34건, 1조 1,445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시설공사는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도로건설공사(1공구)‘ 등 50건(2조 4,297억 원), 물품은 ‘진주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관급자재(STS라이닝패널) 등 17건(588억 원), 용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클라우드 전환 및 업무서비스 개선’ 용역 등 80건(2,513억 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한다. 2월 공고 예정 물량은 3조 8,843억 원으로 대형공사의 발주 물량이 전월에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1월 공고물량(13조 5,201억원) 대비 약 71.3%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