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방청은 19일 오후 화재 현장에서 최용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 주재로 각 방면별 소방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화재진압 상황과 향후 대응전술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물 내부와 층별 연소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화세가 남아 있는 구역에 대한 집중 주수와 냉각소화를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내부에 축적된 열과 잔여 가연물로 인해 화염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각 방면별 진압 작전을 더욱 강화하도록 했다. 소방당국은 고층부 화재 진압을 위해 고가·굴절사다리차 등 특수소방차량을 추가 배치하고, 건물 외부와 램프 구간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에는 배연로봇 등 쓸 수 있는(가용) 장비를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드론을 추가 투입해 건물 상층부와 내부 연소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촬영 영상을 현장 지휘관과 진압대원들에게 공유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압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기상 변화에 따른 연기와 불티의 확산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인접 시설과 경계 지역에는 고가·굴절사다리차를 전진 배치하고, 수막 형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한국전력은 실제 발전사업을 추진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전력망 접속용량만 확보하고 있는 이른바 ‘지연·허수 발전사업’을 줄여, 한정된 전력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을 개정하고 7월 20일부터 시행한다. 최근 신규 발전사업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력망 이용신청도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사업이 장기간 추진되지 않거나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서도 접속용량을 계속 확보하고 있어, 실제 발전사업을 추진하려는 사업자가 전력망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발전사업 허가부터 전력망 이용계약, 사업 추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발전사업 허가 취득 이후 1년 이내에 전력망 이용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와 전력망 이용신청 후 1년 이내에 전력망 이용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력망 접속용량을 회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이용계약 체결 후 실제 사업 진행여부 점검 주기를 2년에서 1년으로 조정했다. 아울러 사업기간이 긴 해상풍력은 중간점검 제도를 도입한다. 이용개시 5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이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정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에서‘더 강한 시당, 더 큰 인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강한 인천시당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민주정당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2021년부터 인천에서 가장 먼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적 여정을 함께해 온 대표적인 ‘인천 원조 친명’정치인이다. 인천 최초의 유일한 이재명 대통령지지 국회의원으로 인천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를 맡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했고, 대통령선거에서는 인천 경선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아 인천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송영길 후보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인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현장을 지켰다. 정 의원은 “정치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어떤 선택을 했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저는 말보다 행동으로, 끝까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순천 상사댐에 11메가와트(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설 전망이다. 임하댐 47MW, 합천댐 42MW에 이어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추진하는 수상태양광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규모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암댐·상사댐 수상태양광 추진경과 및 추진계획’에 따르면, 상사댐 수상태양광은 전남 순천시 상사면 주암조절지댐 수면에 조성된다. 올해 기본구상과 주민협의, 발전사업 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초 공사를 발주하고, 2029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순천을 포함한 호남지역은 전력계통 포화로 신규 발전소 건설이 어려운 상황이다. 주암댐 수상태양광은 향후 송전망 보강 시점에 맞춰 개발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반면 상사댐은 기존 주암 수력발전소 송전선로를 활용하는 ‘교차송전’ 방식이 가능해 조기 추진의 길이 열렸다. 교차송전은 주간에는 수상태양광 전력을, 태양광이 발전하지 않는 시간에는 수력발전 전력을 번갈아 송전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원내부대표·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광주 동구남구을)은 더불어민주당 동구남구을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에서 “동구남구을이 전남·광주 대통합과 경제 대도약을 이끄는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도걸 의원은 “지난 2년은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동구남구을 당원들은 오월 민주광장에서 광화문광장까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뛰었다”며 “민주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의 최선봉에서 승리와 성취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선거 승리의 원동력으로 당원들의 선당후사 정신과 단결을 꼽았다. “대승적 차원에서 하나로 뭉쳐 네거티브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치고, 민의와 선의의 경쟁 원칙을 지키며 가장 모범적인 선거를 치렀다”며 “그 결과 민주당 후보가 구청장 2명, 특별시의원 3명을 석권하고 구의원 10명 가운데 8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거가 끝난 뒤 모두가 결과에 승복하고 다시 하나가 되면서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선거’를 완성했다”며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년간 예산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용갑 의원)는 18일 서대전농협 본점에서 ‘대전시당 중구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용갑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과 김민석 당대표 후보, 임미애 최고위원 후보, 박범계·장철민·이용우·김용만 국회의원, 김제선 중구청장,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권리당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위원회 선출직 상무위원을 선임하고, 전국대의원과 선출직 지역대의원을 선출했다. 박용갑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대전시당위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허태정 대전시장과 7명의 국회의원, 5명의 구청장, 58명의 지방의원과 원팀 대전시당을 구성하고, 원내부대표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 중앙정부, 당과 긴밀히 협력하며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반도체·로봇·우주항공 등 미래산업 유치, 대전 중수청 문제 해결, 국가 예산 확보 등에서 성과를 내는 대전시당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전시당은 대전시장, 5개 구청장 선거에서 100% 승리하는 결과를 얻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종욱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해)은 오는 7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우리 주식시장, 이대로 괜찮은가? (부제 : 롤러코스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정책토론회를 박수영(국민의힘, 부산 남구)·김장겸(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개인투자자의 시장 참여 확대와 다양한 금융투자상품 출시로 국내 자본시장의 외연이 넓어지는 가운데, 그 성장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출시와 신용거래융자의 급격한 증가, 특정 종목·고위험 상품으로의 자금 쏠림 등으로 인한 개인투자자 손실 가능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발제는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맡는다. 이어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좌장과 토론을 맡고,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편은비 국회입법조사처 재정금융과 입법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시장·업계·투자자·입법 관점에서 제도개선 방향을 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10일 간 인공지능(AI) 보건복지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129 보건복지상담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상담센터는 국민이 보건복지 제도와 서비스를 접하는 대표 상담창구로서, ▲129 전화상담, ▲웹 채팅 상담, ▲카카오톡 상담, ▲ 국민비서 챗봇상담, ▲영상 수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인공지능 음성인식, 에이전틱 에이아이(Agentic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보건복지상담서비스 고도화에 대한 국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상담서비스 이용과정 불편사항, ▲개선 필요사항, ▲향후 제공 희망 상담서비스 등의 문항을 포함하여 진행된다. 보건복지상담센터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정보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있으며, 본 설문조사 결과를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규 보건복지상담센터장은 “129 이용자 분들의 경험과 의견은 AI 기술 도입 방향 설정에 중요한 기준이 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의료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하여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동 제정안은 진료권별 필수의료 진료협력체계 구축, 거점의료기관·전문센터 지정 요건, 실태조사·성과평가 체계, 중앙 및 시·도 위원회 구성 등 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았다.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지역필수의료법'은 필수의료를 지역완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전 국민에게 필수의료를 보장하기 위해 2026년 3월 10일 제정·공포된 법이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2027년 3월 11일 시행이 예정된 '지역필수의료법'의 위임사항 및 법 집행을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을 정하는 것으로서, 그간 지역 간담회(권역별, 총 5회), 시·도 및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자문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제정안의 주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뒤 실제 사업은 추진하지 않으면서 전력망 접속용량을 장기간 선점하는 ‘지연·허수 사업’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이 7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호남권 등 계통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연·허수 사업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실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진성 사업자가 전력망을 활용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점검을 통해 회수된 전력망은 준비된 사업자에게 우선 배분하여 전력망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에는 전력망 이용계약 체결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년 인허가 서류 등을 통해 사업진척도를 점검했다. 이에 따라 이용계약 미체결 사업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사각지대가 있었고, 전력망 이용신청 후 장기간 이용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사업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규정 개정에 따라 △발전사업 허가 취득 이후 1년 이내에 전력망 이용을 신청하지 않거나 △전력망 이용신청 후 1년 이내에 전력망 이용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