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장마철이 시작되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안양천 물놀이장과 시민체육관 물놀이장을 방문해서 청소와 수질상태 그리고 이용객의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양천 물놀이장의 경우 차량 주차 관련해서 민원이 많았고 그늘막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던바 이번에 20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고, 맨발걷기 및 모래놀이터 등을 추가로 조성했다.
또한 시민체육관 물놀이장도 중간에 1시간에 10분씩 물놀이장 휴식시간을 정하여 아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하고, 안전시설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여름철에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해주시는 관련부서 직원들에게 격려를 했다.
한편 물놀이장 개장일자는 안양천은 7.11~8.25까지 10:00~18:00(월요일 휴무), 시민체육관은 7.9~8.25까지 운영할 계획이지만, 시민들의 요구가 있어 개‧폐장 시간을 1시간 정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길 제안했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그리고 민생을 위하여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위해 정영식 원내대표를 포함하여 안성환, 이형덕, 김정미 의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