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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읍, 마을방문 현안 청취로 새해 업무 '본격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 가평읍은 지난 1월 2일 취임한 장석조 읍장이 마을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을 현장 방문은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부읍장과 맞춤형복지팀장, 산업팀장이 동행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해 지역 맞춤형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석조 읍장은 “마을 방문에서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가평군 관련 부서에 건의해 주민 의견이 실제 사업에 반영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웃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