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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 인천공항 여행자 마약단속 현장 점검

입국심사 전 세관검사 참관 및 첨단 마약검색장비 점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2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아 여행자 마약단속 현장을 점검하고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관세청은 국경단계에서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월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마약단속 대책을 보완하고 있다.

 

이 차장은 “국경단계에서 마약을 차단하지 못하면 우리 국민에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매 순간 단속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