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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글로벌 투자기관과 대외환경 급변 대응을 위한 경제·재정 방향 간담회 개최!

Goldman Sachs의 권구훈 아시아 담당 선임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기관 관계자 참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시)이 3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글로벌 IB 등 투자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재정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과 Goldman Sachs의 권구훈 아시아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Modular Asset Management Group의 Wai Ho LONG 전무이사, GIC 싱가포르의 Gabriel SIN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Norges Bank Investment Management)의 Janne KARKKOLAINEN 포트폴리오 매니저, JP Morgan Asset Management의 Seol KIM 한국 주식 담당, Schroder Investment Management(Hong Kong)의 Matthew(Jung-Hoon) YANG 애널리스트 등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한국의 대응을 위하여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 확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과의 조화, △정부 정책의 일관성 유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경제·재정 전략이 필요하다”라면서, 특히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통화정책과의 조화를 이뤄내는 동시에, 정부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