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성주군은 4월 9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안전과 모든 직원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경북 각지에 큰 피해를 입힌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자의 단말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현장 교육은 △재난안전통신망 도입 배경 △근거 법규 △PS-LTE 단말기의 주요 기능과 사용방법 △상호교신 실습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의 활용법을 숙지하여 실제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