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천안시, 생성형AI 업무활용 및 윤리 특강 개최

챗GPT 등 이용한 업무 활용 사례 시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천안시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및 윤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분야에 적극 도입하고,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대표적인 대화형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 클로드 등을 이용한 업무 활용 사례를 시연했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를 강조했다.

 

천안시는 지난해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념 활용 특강을 진행했으며,올해부턴 생성형AI 업무활용 실습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강, 교육 등을 추진해 직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인정보, 보안에 유의하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