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임영애 운영과장, 제32회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임영애 운영과장이 5월 23일 ‘제32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영애 운영과장은 2013년 1월 자원봉사센터에 입사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를 통해 피해 복구에 기여했으며, 2024년 충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심영자 센터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센터 모든 직원들과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 센터 임선옥 운영부장이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국민포장 표창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재난대응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