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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

청소년 42명, 민간·공무원 유공자 18명 표창 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임정헌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 청소년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청소년 및 유공자 총 60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42명 ▲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자 등 민간인 유공자 14명 ▲ 유공 공무원 4명이 포함됐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과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