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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책으로 하나 되고, 음악으로 함께하는 “2025 다독다독 콘서트”열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용호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작가, 아티스트가 함께 어울리는 ‘2025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를 주관·지원했다.

 

이번 콘서트는 ‘책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책읽기의 즐거움과 소통의 힘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미리 읽은 권장도서를 가지고 저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통해 생긴 궁금증을 직접 물어보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과 ▲BOOK 콘서트에서는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었다.

 

또한, ▲아티스트 ‘범진’이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분위기를 더했으며, ▲'만약은 없다'의 저자 남궁인 작가가 학생들에게 친필 사인 도서를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든 과정은 현장에서 끝나지 않고, 영상으로 제작돼 경기도교육청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책을 읽고 저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다는 게 설렌다.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니라,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용호고등학교 담당교사도 “학생들이 평소보다 책을 더 즐겁게 읽고, 공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책이 학교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이 책을 억지로 읽는 게 아니라, 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책 읽기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하고, 청소년들이 책과 더 친해지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