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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이엘, 서자매 크로스! 소중한 가족과 회사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에 몰입감 고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자림 어패럴을 사수하기 위한 박서준, 원지안, 이엘의 방어작전이 이어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에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자림 어패럴을 매각하려는 강민우(김우형 분)와 은밀한 대립을 이루며 로맨스 속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자림 어패럴의 경영 분쟁 과정을 다시금 짚어봤다.

 

자림 어패럴 대표 서지연(이엘 분)의 남편인 강민우는 남몰래 자림 어패럴의 가치를 하락시켜 회사를 매각하고자 물밑작업을 하고 있던 터. 이를 눈치챈 서지연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자신 대신에 동생 서지우를 회사 경영에 투입시키려 했지만 자림 어패럴 회장의 혼외자였던 서지우는 영국으로 떠나려 했다.

 

그런 서지우를 한국에 머무르게 하고자 서지연은 서지우의 옛 연인 이경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 번째 이별 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서지우에 대한 감정을 마음 한편에 간직하고 있던 이경도는 서지연의 부탁을 계기로 서지우를 붙잡았고 끊어질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도 다시 이어졌다.

 

이경도와 서지우의 감정이 깊어지는 동안 자림 어패럴을 집어삼키려는 강민우의 계획도 차근차근 진행됐다. 서지연에게 몰래 약물을 먹여 치매 증상을 발현시켰고, 그룹 임원과 투자자들을 판에 끌어들였다.

 

한편, 서지연의 사무실을 방문한 이경도는 서지연의 커피에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비서 유단비(성령 분)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커피에 대한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그리고 커피에서 발견된 약물과 치매 증상의 연관성을 확인한 이경도는 곧바로 이를 서지연에게 알렸고 CCTV를 통해 강민우가 소개한 유단비가 약물을 타는 모습을 촬영,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

 

이런 가운데 강민우는 이상증세를 보이는 서지연을 회사 로비로 내몰며 자림 어패럴의 주가 하락을 위해 오너 리스크를 유발하려 했다. 때마침 서지우도 그 자리에 나타나면서 언니 서지연과 이경도가 애써 감춰왔던 비밀을 알게 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강민우는 서지우가 혼외자라는 사실을 폭로하고자 엄마인 장현경(남기애 분)과 서지우, 서지연 자매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며 또 다른 총알을 준비했다.

 

이를 눈치챈 서지우, 서지연 자매는 대책을 강구했고 강민우보다 먼저 혼외자임을 공개하자는 이경도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서지우는 과감히 단독 인터뷰를 감행했다.

 

괴로웠던 가족사와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은 서지우의 인터뷰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강민우가 쥐고 있던 패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 상황. 이경도 역시 강민우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배우 안다혜(고보결 분)를 만나 불륜 스캔들 뒤에 가려져 있던 진실을 파헤치려 애써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이대로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던 강민우가 이경도와 서지우의 관계를 불륜으로 몰아 서지우, 장현경(남기애 분) 모녀(母女)에 대한 논란을 퍼트리겠다고 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숱한 위기도 사랑으로 극복해왔던 이경도와 서지우가 강민우의 함정을 무릅쓰고 끝까지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톱을 드러낸 김우형에 맞선 박서준, 원지안, 이엘의 치열한 신경전은 오는 10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11회에서 계속된다.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