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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대상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자살예방(생명지킴이) 리터러시 연수 운영

학교폭력 현황 및 실태, 사안 발생 시 학교 관리자의 역할 공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와 학생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교장, 교감)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자살예방(생명지킴이) 리터러시 연수'를 4월 16일(목)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폭력 양상의 다양화와 복합원인에 따른 위기학생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관리자의 전문적 이해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첫 번째 순서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를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할, 최근 변모하는 학교폭력의 유형 및 사례, 학교폭력 단계별 사안처리, 실효성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수의 주요 내용은 ▲ 2026년도 학교폭력 현황 및 실태 ▲ 학교폭력 법률 및 제도 ▲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예방교육 ▲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고민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으로 최근 복합적인 원인으로 증가하는 학생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생자살예방(생명지킴이) 리터러시 연수가 진행됐다. 학생 자살 현황과 발생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학교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생명존중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학교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위기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해당 연수의 주요 내용은 ▲최근 학생 자살 현황 및 유형 분석 ▲학생 위기 징후 조기 발견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 공동체의 역할 ▲위기 발생 시 단계별 대응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A학교 교장은 “통계와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내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B학교 교감은 “학교폭력 현황 등을 통해 학교폭력의 유형 및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었고 학교에서 보다 더 실효성있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해야겠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학생들이 심리적 불안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가 모든 학생들의 마음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다양한 연수 및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학교폭력사안에 대한 엄정하고 공정한 사안처리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시스템을 다각화하여 학교폭력 사안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