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6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반딧불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지원사업은 흥선동 지사협 위원의 재능기부로 고장난 전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등 상태를 점검한 후 안전하고 전력 소비량이 적은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 대상자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대상 노인은 “이사를 왔을 때부터 전등이 고장나 늘 어둡게 살았는데 이렇게 밝은 집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가구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반딧불지원사업은 매우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이웃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6일 호원1동 체육진흥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체육진흥회는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체육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등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근중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온정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체육진흥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월 7일 호원2동 주민자치회 지역발전분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사과즙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자치 계획을 수립하며 마을 발전에 앞장서는 대표 기구로, 지역사회의 이웃을 살피고 상생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미자 분과장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미자 분과장님과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사과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월 7일 ‘아빠가 가르치는 인성태권도’ 수련생 일동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27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에 위치한 아빠가 가르치는 인성태권도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수련생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 물품을 준비했다. 심광선 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인성태권도 관장님과 수련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7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백미 85포(10kg 단위 30포, 20kg 단위 55포)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있다. 작년에도 같은 수량의 백미와 라면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윤만행 이사장은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된 물품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쓰일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7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백미 140포(10kg 단위)와 라면 50상자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직원과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큰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김장김치 후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윤만행 이사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7일 민락중학교 학부모회에서 활동했던 민중회가 해체 후 남은 회비 13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민중회는 민락중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학생들의 학교 생활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번 기부는 단체가 해체되며 남은 회비를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순옥 회장은 “민중회 활동의 마지막을 나눔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민중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7일 민락동 소재 산들마을현대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들마을현대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나눔 운동(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 주민들을 돕는 기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연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이웃사랑의 의미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산들마을현대어린이집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형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약 2개월간 송산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장비를 설치했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화재 사각지대인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처가 어려운 저소득‧고령자 가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고음을 울림으로써 초기 대처를 가능케 하는 화재감지경보기 25개와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22대를 지원받았다. 또 장비 설치를 맡은 통장들과 담당 직원이 소방대원으로부터 화재 예방 장비 설치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이형순 동장은 “관내 화재 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움을 주신 송산2동 통장협의회와 의정부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화재 예방은 개인의 안전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과도 직결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화재로 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독려에 나섰다. 시는 최근 발표된 질병관리청 자료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등 전 연령대에서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한 점에 주목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백신과 유사한 유형으로 확인돼 접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 어린이(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임신 주수 무관) ▲65세 이상 노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접종은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대상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