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수리과정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전국 주요 국가유산 수리현장 15개소를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일반에 공개한다. ‘국가유산 수리현장 중점공개’는 국가유산이 보수·복원되는 전 과정을 공유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수리기술과 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개대상은 창덕궁 등의 조선궁궐건축을 비롯하여, 우리 주변의 목조건축과 석탑 등의 석조유산, 그리고 고대 사회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고분까지 국민적 관심이 높은 다양한 유형을 망라하여 선정했다. 특히 ▲ 접근성이 우수하고 ▲ 체험 가능한 핵심 공정이 진행되며 ▲ 안전관리 조치가 확보된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공개현장에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세계유산인 ‘창덕궁 돈화문 해체공사’와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보수정비’ 현장 등이 포함되어 발굴부터 해체, 복원까지 이어지는 수리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개되어 온 대표사례인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수리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국민 의견 수렴 기능 강화, 활동·정보 공개범위 확대,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통합위는 홈페이지 내 국민통합 제안 게시판을 새롭게 마련해 국민 누구나 국민통합과 관련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게시판은 정치이념, 양극화, 지역, 세대, 젠더, 사회적약자 등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적 논의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최근 개설된 현장형 국민대화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과도 연계하여, 국민 참여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다 국민통합 참여지표(클락)를 메인화면에 표출, 참여한 국민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통합위는 홈페이지 자료실도 대폭 확충했다. ‘해외 젠더갈등 사례 및 국민통합 방안 연구’ 등 통합위가 수행한 주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한국소비자원은 예식 수요가 집중되는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예비부부들의 소비자피해 예방 및 합리적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결혼서비스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결혼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2024년 905건에서 2025년 1,076건으로 18.9% 증가했으며, 특히 4 ~ 5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56.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피해 대부분(88.1%)은 '계약해지・위약금 및 청약철회'와 관련된 분쟁이었다. 주요 분쟁은 소비자가 세부 가격이나 추가 비용, 위약금 기준 등의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안내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른바 '깜깜이 계약'을 체결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예비부부들이 부당한 피해 없이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결혼서비스업체와 상담 전, 소비자원 '참가격' 누리집을 방문해 예산에 맞는 가격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참가격 결혼서비스에 식대, 대관료, 스드메 패키지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인감증명제도 이용 과정에서 국민이 겪는 불편을 살펴보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국민생각함'에서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15일 간 진행한다. 인감증명제도는 신고된 인감과 증명서에 날인된 인감이 일치함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제도로 부동산 거래나 금융거래 등 중요한 재산 거래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감도장을 분실할 경우 재등록을 위해 본인 주소지의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도입됐으나, 낮은 인지도 등으로 인해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인감증명제도의 불편을 개선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 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김기선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인감증명과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제도인 만큼, 실제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국민생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현장에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회, 사법부,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공직유관단체 등 각급 공공기관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의 핵심 내용을 주요 사례 및 빈발 질의(FAQ)를 중심으로 안내하여 공공기관 담당자가 실무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운영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수렴하여 향후 제도 운영과 교육·홍보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안에는 고위공직자의 민간 부문 업무활동 내역 공개 의무화, 각종 신고의무에 대한 허위·불성실 신고자 과태료 부과, 비실명 대리신고 도입 및 조력비용 지원 등 이해충돌 방지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방청은 2026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을 위한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을 4월 26일 일요일부터 5월 1일 금요일까지 총 6일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면접시험은 현 정부의 현장 부족 인력 충원 방침에 따라 채용 규모가 확대되면서, 소방청 주관 구조화 면접이 도입된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면접시험의 기초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 토요일 전국 시도별 지정 검사장에서 종합적성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 완료했다. 면접시험은 응시자의 역량을 객관적이고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해 ‘발표면접’과 ‘인성면접’ 두 단계로 나뉘어 치러진다. 수험생은 당일 주어지는 과제를 검토한 후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받는 발표면접에 임하며, 이어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공직관, 협업 능력,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성과 책임감 등을 심도 있게 검증받는 인성면접을 치르게 된다. 특히 소방청은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시험에만 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케이지모빌리티㈜, 기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현대자동차㈜ 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7개 차종 53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케이지모빌리티) 토레스 등 6개 차종 51,535대는 메모리 과부하로 인해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멈추거나 꺼질 가능성으로 4월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토레스 EVX 등 2개 차종 18,533대는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후방추돌경고등 점멸 주기를 만족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4월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 레이 220,05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으로 4월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토요타) 프리우스 2WD 등 3개 차종 2,132대는 뒷문 외부핸들 회로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뒷문이 열릴 가능성으로 4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 싼타페 등 4개 차종 239,683대는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 설계 미흡으로 충돌사고 시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 15년 이상 국내 연구진이 개척해 온 물리학 연구 분야가 전 세계 학계를 이끌 표준 지침서로 완성되며, 80년 한국 물리학사에 기념비적인 성과로 기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 박제근 교수 연구팀이 '2차원 자성 반데르발스(van der Waals)' 분야의 연구 성과와 향후 전망을 집대성한 논문을 물리학계 최고 권위지에 게재하며 세계적 개척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개인기초연구(리더연구) 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된 이번 연구는 물리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물리학회(APS) 발행 학술지 '리뷰스 오브 모던 피직스(Reviews of Modern Physics, 이하 'RMP')'에 4월 22일 자정(한국시간) 게재됐다. 박제근 교수가 교신저자로 주도한 이번 논문에는 해당 분야의 기틀을 닦고 발전을 주도해 온 한·미 양국의 핵심 연구자 7명이 공동 저자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자석은 부피를 가진 3차원 형태로, 원자가 입체적으로 쌓여있어 자기적 성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재정경제부는 총 186개 공공기관(공기업 20개, 준정부기관 54개, 기타공공기관 112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종합 평점은 89.2점으로, 전년도 87.9점 대비 1.3점(1.5%) 상승하며 공공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며 기관 유형별로는 준정부기관이 91.4점으로 가장 높았고, 공기업과 기타공공기관이 각각 89.2점, 88.1점을 기록하며 모든 부문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제도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3등급 체계를 5등급(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으로 세분화했으며, 그 결과 전체 대상 기관의 41.4%에 해당하는 77개 기관이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반면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기관은 22개(11.8%)로 전년 대비 12.9%포인트 대폭 감소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채널 확대와 적극적인 불편사항 개선 노력이 만족도 상승을 견인한 주요 개선 요인으로 분석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를 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3일 (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요즘 다시 핫플로 떠오르는 ‘목욕탕 로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는 86라인 동갑내기 ‘대세’ 3인방,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코미디언 곽범,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한동안 침체기를 겪다가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목욕탕부터, 목욕에 진심인 사람들의 집까지 살펴보며 목욕 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볼 예정이다. 목욕을 좋아하다 못해 집 안에 완벽한 목욕 공간을 갖춘 이색적인 집들도 공개된다. 경상남도 밀양시에는 목욕탕과 사우나를 갖춘 대저택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중목욕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시설에 프라이빗함까지 더해져 인상을 남기는 가운데, 김숙은 “목욕탕 갈 필요가 없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인천 영종도에는 집 안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발코니 스파 공간을 갖춘 집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세 사람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목욕에 진심’인 집을 직접 찾아간다. 주우재는 “E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