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7일 코로나 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및 주변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 사전예방을 위해 다산행정복지센터장 및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5명, 안전보안관 5명, 안전지킴이 6명 등 총20여명이 참여했다. 방역소독은 인구유동이 많은 도농역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관내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20여 곳에 대해 바닥, 의자, 난간 등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했고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배부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소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심한 예방활동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안전한 다산1동이 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과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당한 가격 인상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과천시는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교육중앙회 과천시지회 회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대규모 점포와 기업형슈퍼마켓, 편의점, 약국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은 해당 점포와 약국 등에서 가격표시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 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도와 관련 내용 안내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데, 이번 현장 점검 활동을 통해 시민들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7일과 10일 이틀에 거쳐 이용객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7일 오전 출근 시간에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는 김포시청 철도과 직원들의 모습. 양수진 철도과장은 “운영사와 함께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들에게 착용을 독려하고 있다”며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김포시 직원들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동균 양평군수는 7일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 건의를 위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전격 방문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현재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의 조속한 추진과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양평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설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행정절차가 원할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지난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고시된 이후 행정절차가 다소 지연되었으나, 2019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을 착수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 주관으로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역결과는 금년 2월 중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5월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타당성조사용역결과 사업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사업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관내 1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위기대응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감염증 없는 철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7일 오전 11시부터 구리시 기업지원과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방역단 5명이 시민들의 발길이 많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은 방역기를 탑재한 방역차량을 이용해 소독약품을 송풍분사하는 방식으로 도매시장 각 건물의 외부와 경매장 내부, 유통종합시장의 롯데마트 및 축산가공동을 순회하며 실시됐다. 그동안 구리시는 다중이용시설인 농수산물도매공사 및 유통종합시장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예방수칙을 곳곳에 게시하며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계태세가 종료될 때까지 주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순회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지난 5년 전 메르스에 이어 또 다시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인 소독살균을 통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마스크 의무착용, 손소독제 사용 일상화로 시민들이 감염증으로부터 안심하게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 고양시는 7일 지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휴원하기로 했던 관내 769개소 모든 어린이집을 오는 10일부터 다시 정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역시 개학연기 권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각 유치원 휴업은 주변 여건 및 상황에 맞춰 교육부 지침에 의해 자율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이재준 고양시장 · 교육 관계자 · 어린이집 및 유치원 연합회 ·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 끝에,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은 휴원을, 유치원은 개학 연기를 권고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 · 청소년의 보호와 지역 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보다 엄격한 수준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2월 8일 고양시 발생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관리가 해제된다는 점, 지난 1월 26일 고양시 내 3번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점, 타 지역 확진자 중 고양시로의 추가 이동 흔적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고양시는 신중하게 관내 769개소 모든 어린이집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마스크 품귀 현상 벌어지는 가운데 화성시에서 방역 물품 기부가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유통업체 ㈜이팜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화성시에 마스크 10,000매를 기부했다. 화성시약사회는 7일 손 소독제 2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는 기부 물품을 관내 노인복지관과 선별진료소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36만5천매와 손 세정제 1,200개를 배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6일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 및 어린이들이 상주하는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자체적으로 방역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살균 소독제 100여개를 직접 만들어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살균 소독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소독제로 ‘보건복지부고시 제2010-61호 제4호, 소독지침’에 따라 물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을 500 : 1 로 희석해 만들었으며 이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은 지침대로 희석해 바르게 사용하면 식중독이나 전염병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심 살균 소독제이다. 철산2동에서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동 주민센터 헬스장과 회의실 등에도 매일 주기적으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요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구하기도 쉽지 않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심한 상황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셔서 직접 방역해주고 살균 소독제를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주민들을 위해 동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6일 광명시 학원연합회와 ‘꿈샘교실’ 및 ‘교육나눔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샘교실’ 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광명시와 광명시학원연합회가 협약해 광명시는 아동을 추천하고 학원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원비는 부담비율에 따라 광명시, 학원, 학부모가 부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8개 학원에서 62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올해에는 신청아동 60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나눔 운동’ 은 광명시 학원연합회 소속 학원들이 저소득 초, 중, 고등학생에게 1년간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09명의 아동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24개 학원에서 79명의 아동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서비스를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상자 확정 후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드림스타트는 0~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 방범 CCTV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0년도 방범 CCTV 신규 설치 대상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신규 설치 지역 17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관계자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광명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광명시 방범 CCTV 관련 부서장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 13명이 위원으로 참석해 대상지역의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 방범 CCTV 신규 설치 지역 적합성을 심의했다.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신규 설치 대상지역으로 확정된 곳은 총 17개소로 광명경찰서 범죄특성 분석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지역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주변에 CCTV가 없는 광명북고등학교 등 7개 중·고등학교 주변이 선정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규석 광명시 정보통신과장은 “올해 CCTV 신규 설치 17개소 외에도 사용 연한이 지나 노후화되고 저화질인 30개소의 카메라를 모두 교체하고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재개발 또는 재건축 중인 지역 주변 등 고정형 C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