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확보했던 3억원이 소진됨에 따라 기금관리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추가 확보하기로 하는 한편 시민들과 함께 감염증 예방에 힘쓰고 있다. 광명시자율방재단은 7일 광명사거리에서 방역 발대식을 갖고 광명시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 자율방재단은 광명권, 철산권, 하안권, 소하권으로 나눠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 지하철역, 시장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동시에 각 동별로 노인정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에서 하고 있는 방역활동에 자율방재단의 방역까지 더해서 더 꼼꼼한 방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독제로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를 닦는 것도 감염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되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현황을 잘 알고 있는 광명시자율방재단이 적극 나서 방역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면역력이 약한 다수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 2개소를 10일부터 전면 임시휴관하기로 했다. 하루 평균 2,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살피기에 나섰다. 박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7일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시 자율방재 단장, 광명전통시장 인근 광명2동, 광명3동, 광명4동 주민차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장, 소상공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예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광명전통시장 관계자는 “감염증과 관련한 각종 유언비어로 시장 방문 시민들이 전보다 반으로 줄어 모든 상인들이 힘든 상황이므로 공무원들이 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근처에 있는 광명사거리역과 전통시장의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으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행동수칙과 예방 매뉴얼을 잘 지켜달라”며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가 흔들려서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문화재단 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와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광명시민회관 등 재단 운영기관의 감염예방 및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시민회관, 기형도문학관, 오리서원, 광명문화의집, 하안문화의집 등 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 전역과 주변에 정기방역에 추가해 신종 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제를 활용한 특별방역을 수시로 진행 예정이며 또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소독제, 세정제 등을 공연장 곳곳에 비치하고 근무자 전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등 안전 대책을 시행 중이며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직원 안전교육을 강화해 고객 요청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가올 2월13일 전석매진으로 공연예정이었던 광명시민회관 기획공연_ 무경계 음악 콘서트 ‘선우정아x새소년’는 광명시민회관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해 부득이 하게 공연취소를 결정해 예매자들에게 취소수수료 없는 환불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광명문화재단은 앞으로 열리는 행사나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대해도‘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7일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창업·벤처기업이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받을 수 있는 벤처투자 생태계 실현’을 주제로 ‘20년 업무계획을 보았다. 이어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백여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안신영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대표들과 벤처투자 붐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간의 노력과 성과한국벤처투자는 ’05년 정부 모태펀드 운용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중기부·문체부·과기부 등 10개 부처로부터 5.6조원을 위탁받아 벤처투자 시장에 투자금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 벤처투자 전문 공공기관이다. 그간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해 총 765개, 24조 8617억원 규모 자펀드를 조성했으며 6035개 창업·벤처기업에 18조 1753억원을 투자했다. 벤처투자 시장에 자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한국벤처투자 설립 이후 한해 조성되는 벤처펀드 규모는 5,000억원 수준에서 4.1조원 규모로 약 7.5배, 신규 벤처투자는 6000억원 수준에서 4.3조원 규모로 약 7.1배 성장했다. ‘19년은 4.3조원의 역대 최대의 벤처투자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같은 성과는 정부와 민간의 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티슈랜드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를 위해 자사 제품인 “올핏” KF80 어린이용 마스크 제품 7,500개를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김포시 고촌읍에 소재한 ㈜티슈랜드는 판매품목으로 마스크를 취급하는 업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판매분 중 남은 수량 전체를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 아동 150명에게 1인당 50개 씩 지원될 예정이다. 티슈랜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모두가 동참해 함께 극복해야 하는 문제”며 “이번 마스크 기부가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유통회사도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김포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무실과 상담실에 대한 전체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방문객을 위한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해 감염증 예방과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변경 포스터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센터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당초 2월 운영 예정이던 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교육 ‘스쿨룰’과 ‘1388자원상담원 위촉식’ 운영시기를 변경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소년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경계상황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올해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임차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지원대상은 중위소득의 44%→45%로 확대되고 임차가구에 대한 지원기준인 기준임대료는 급지에 따라 7.5~14.3% 인상하고 자가 가구에 대한 주택개량지원비는 21%를 인상해 지원한다. 주거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15년 .7월 맞춤형 개별급여 제도 도입에 따라 생계급여와 분리해 지원하고 있으며 김포시는 2020년 1월 기준 5,013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새해부터 주거급여는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5% 이하인 가구에 지원되며 2018년 10월 부양의무자제도 폐지에 따라 부양의무자의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지원이 필요하나 주거급여 수급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급자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이 어려워 주거급여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청사 내 민원실 등 민원인 출입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소독에서는 사람 간 왕래와 접촉이 많은 민원실 등에 상시 소독을 실시하고 방문 민원인을 위한 손소독제와 방역 마스크를 비치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청결상태를 유지토록 했다. 김동수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찾는 청사환경을 조성하고자 직원들이 나서 매주 1회 소독작업을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동익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6일 김포골드라인 김포한강차량기지를 방문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포골드라인운영 관계자는 “현재 국가 전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경계’임에도 ‘심각’단계에 준해 차량과 역사의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객 감염 예방을 위해 각 역사에 손세정제 와 손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동익 교통국장은 운영사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비상대응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방역 및 감염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자가 최대한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각 역사에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이용객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예비비 등 13억을 투입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기능강화와 방역물품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을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압텐트에 이동형 X-ray를 구비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의 방문 시 X-ray 검사로 폐렴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의 기능을 보강하며 물품 품귀현상으로 수급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구매해 필요한 곳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감염병이 유행할 때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의심이 많아져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사람들을 경계하게 되는 감염병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기에 심리면역 회복을 위해 감염병 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