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NH농협 동두천시지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창구 내방고객 등에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마스크를 배부하며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근무와 객장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예방수칙 대한 설명을 통해 고열 및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동두천보건소 등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동두천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유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활동을 전개 하겠다” 며 “향후 행정과 연계해 감염질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호계층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 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온라인 티켓예매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제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공연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예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속초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PC와 모바일 모두 접속해 알차고 풍성한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고 원활하게 예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구축을 시작, 연말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상공연 안내와 예매 절차 등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공연정보를 얻기 위해 전화 혹은 방문하고 티켓을 받으러 사무실로 직접 와야 하는 불편함이 모두 해소됐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매월 시에서 주관하는 기획 및 초청공연과, 일반 대관공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전시일정이나 대관신청절차, 관람예절 안내 등 최신의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전재호 문화체육과장은 “홈페이지 개설로 인해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얻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을 거 같아 기쁘고 시에서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며 “온라인 티켓예매시스템이 처음 시작되는 만큼 이 역시 이용함에 어려움 없도록 주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은 속초시보건소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속초시 전역에 총력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 속초시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역대책 협업 회의를 가진 후 방역활동에 필요한 휴대용 방역소독기·차량용 고압소독기를 장착하고 다중이용시설, 8개동 쓰레기집하장 등 속초시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속초관광수산시장 주변은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전통시장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재단은 회원 정보공유를 위해 개설한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방재단 단원 소집, 방역 계획, 회원간 서로를 격려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청정도시 ‘속초’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노력하는 모습은 자원봉사자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2008년도에 설립된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은 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 사전 예방활동과 더불어 재난 발생 시 복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속초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축구, 야구, 테니스 등의 체육시설물을 모든 시민들이 균등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사용기준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체육시설 사용의 투명성 제고방안을 위한 제도개선 권고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제도개선은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며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특정단체나 특정인이 시설을 장기간 또는 특정시간 독점 사용하던 폐해가 사라지고 대관 예약과정도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갑선 이사장은 “주민 누구나 공공체육시설을 차별 없이 사용하도록 공정한 사용기준을 마련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장기간 사용하던 협회, 동호회에 대해 만료 통보를 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에게 공정한 시설물 사용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일 문예회관에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환경 분야의 정책과 관련한 홍보자료 제공 및 환경교육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여성단체 및 지역주민에게 시책 홍보 및 계도 등을 실천하게 된다. 최갑선 이사장은 “무단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행정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교육을 통한 주민의 환경의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성시로 거듭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가 안성벤처타운 입주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벤처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안성벤처타운은 금광면 금광리 102-1번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394㎡에 건물면적 904㎡ 3층 건물 규모다. 층별 2개소씩 총 6개 사무실 중 5개 기업이 입주해 기업운영 중이며 현재 1개의 사무실이 공실이다사무실별 기본 면적은 110㎡으로 연간 40~50만원정도의 임대료가 발생 한다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해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안성시청 창조경제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지난해 9월 납세자보호관을 설치한 이 후 ‘납세자권리 찾아주기 실시계획’을 추진한 결과, 지방세 1천 2백여만원을 감면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지방세 관계법령에 따른 감면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이 중 감면 신청한 32명에 대해 세무과 협조를 통해 체납된 자동차세 2백여만원을 부과취소하고 납부한 취득세 및 자동차세 1천여만원을 돌려줬다. 안성시는 안내문을 받은 감면대상자들은 지방세 감면이 가능한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향후에도 착오 부과되거나 감면제도를 몰라서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납세자 권리를 찾아주기 계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이 지난 5일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됨으로써 도시재생사업 기반이 마련되어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장이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을 고려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유형·무형의 지역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대상지역인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감안한 균형발전 측면에서 동지역 2개소 성남·옥천지구와 금산지구를, 읍·면지역 1개소 일죽지구를 각각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쇠퇴하고 있는 안성시 원도심 등의 생활환경 개선과 균형발전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해동화놀이보존회는 오는 8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광지원리 해동화놀이를 숙의 끝에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의 확산방지와 범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질병 종식 시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400년 전통의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일 달집을 세우는 등 제반준비를 완료한 상황에서 행사를 잠정 연기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청소년수련관과 광주시외국어체험센터를 임시 휴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휴관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고 국내 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중이용시설인 청소년수련관 내 전염성 질환을 예방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다. 임시 휴관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갑작스런 휴관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임시휴관 실시에 관한 문자 전송 등의 안내를 실시했으며 휴관으로 인해 중단된 강좌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환불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과 광주시외국어체험센터 휴관을 실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방지해 시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