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본과 한국에서 건담 IP 사상 최고 극장 흥행작으로 등극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개봉 전 좌석판매율 83%라는 신기원을 기록했던 4DX 포맷의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제공: 워터홀컴퍼니, 케이티알파 | 수입: 케이티알파 | 배급: 워터홀컴퍼니ㅣ감독: 후쿠다 미츠오] 유전자 조작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두뇌를 갖춘 ‘코디네이터’ 와 자연 그대로 태어나는 ‘내츄럴’ 두 인류 간의 운명을 건 결전을 그린 리얼 액션, 그리고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의 캐릭터 로맨스가 더해진 애니메이션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드디어 다시 돌아온다. 다름아닌 CGV 4DX 특별관 포맷 공식 상영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된 것. 지난 4월 3일 20여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 건담 시드의 최신 버전,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개봉 전 유료 상영회로 진행했던 4DX 단 이틀 간의 상영으로 좌석판매율 83%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다시 4DX 포맷으로 개봉을 추진하던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드디어 7월 5일 전국 41개 전 4DX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이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5일간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무료강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나눔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요일별로 강습 시간을 조정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복싱선수단은 참가자들이 복싱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수했다. 특히 이 날 어린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동작 하나 하나에 집중하며 배우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장시간 동안 재능나눔을 진행해 준 복싱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다양한 활동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싱선수단은 직전 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김포시의 지원 하에 7월 전지훈련을 진행함으로서 하반기 대회 출전에 대비할 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경기도 성남 소재 KPGA 빌딩에 위치한 KPGA 사무국 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인 전가람(29)의 영광의 순간을 담은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전가람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대회를 마친 뒤 KPGA는 우승자 전가람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순간의 사진, 전가람의 사인이 담긴 홀 깃발과 함께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 당시 착용했던 모자, 장갑, 신발, 클럽 등을 전시했다. 우승의 순간이 담긴 공간을 본 전가람은“우승할 당시 상황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다시금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라는 자부심이 생긴다”며 “내년에도 이 공간을 ‘전가람’의 공간으로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말했다. KPGA는 매 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의 영광의 순간을 담아 해당 장소에 전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방송인 럭키가 진정성을 담은 가이드로 인도를 소개했다. 럭키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가이드를 맡아 신현준, 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의 인도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인도 현지인 체험을 위해 팀을 나눠 움직였다. 럭키는 평소 탈모로 고민이 많은 박명수와 채코제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예약해뒀고, 발리우드를 원하는 신현준과 미미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팀을 섭외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럭키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신현준, 미미에게 “같이 못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인도 3대 성 중 하나인 아그라 성으로 안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전통복 구입, 마사지, 메이크업은 리얼한 인도 문화 체험을 위한 빌드업이었다. 럭키는 “건물, 음식을 통해 그 나라를 알아갈 수도 있지만 문화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발리우드 댄스 체험을 선사했다. 유명 댄스 강사까지 섭외한 럭키의 큰 그림에 멤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바다 건너온 패밀리들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 '패밀리가 왔다'가 MC 황제성X박선영, 그리고 국제부부 3쌍의 합류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7월 6일(토)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사랑 하나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국제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에 정착한 자식을 보러 찾아온 외국인 부모들, 그들의 눈을 통해 문화적·인간적인 한국의 매력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 가족들에게는 판타스틱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들은 한국 방문 ‘패밀리’들에게 가족들을 뒤로하고 소위 '말뚝'을 박아버린 자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말이 안 통하는 외국 사돈끼리의 좌충우돌 상견례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핑크빛 첫 만남 썰부터 리얼한 한국살이 에피소드까지, 출연 부부들이 가진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등 대표적인 외국인 예능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보름과 결혼을 약속했던 최웅이 김규선과 함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어제(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6회에서는 서진호(최웅 분)가 백설아(한보름 분)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당일, 민주련(김규선 분)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국 진호는 설아에게 가지 않고 오디션을 선택했다. 주련의 친구들 앞에서 오디션을 본 진호는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진호는 그녀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물었고 주련은 진호에게 “네가 좋다”며 유혹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진호는 주련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보는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주련은 진호를 광고 촬영장에 데려가며 적극적으로 그를 슈퍼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주련은 자신의 엄마이자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에게 진호를 소개했고, 정인은 진호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며 경제적 형편을 따졌다. 감정이 격해진 진호와 정인의 사이 벌어진 팽팽한 신경전이 긴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 완료와 함께 8월 2일 밤 9시 40분으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여기에 가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2024년 8월 2일 밤 9시 40분 MBN금토미니시리즈로 편성을 공식 알렸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 김재중은 ‘스파이’, ‘트라이앵글’, ‘닥터 진’ 등 매 작품마다 한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대회 장소는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다 본 대회는 K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 2라운드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3일간 총 9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총상금 3억 원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을 1억 원 증액했다. 이번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도보플레이로 진행된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 시드 3년(2025~2027년)이 부여된다. 같은 장소의 라고코스(파72. 6,317야드)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그랜드 시니어부문 대회인 ‘제25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도 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2024 시즌 12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올해 3번째 신설 대회 -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는 2024 시즌 KPGA 투어 12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KPGA 클래식’에 이은 올해 3번째 신설 대회로 공동주최사 비즈플레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소재 클럽72 하늘코스(파71, 7,10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약 5년 1개월만에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 - 클럽72 하늘코스에서 KPGA 투어가 개최되는 것은 약 5년 1개월만이다. 클럽72 하늘코스에서는 2014년과 2015년 ‘KPGA 선수권대회’와 2006년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O는 KBO리그 맞춤형 ‘K-피치클락’ 규정을 정밀하게 설계하기 위한 ‘피치클락 TF’ 2차 회의를 24일(월) 개최하고 리그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피치클락 TF는 야구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선수단에는 경기력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접점을 찾는 등 제도의 정식 도입 시 원활한 리그 안착을 위해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피치클락TF는 최종적으로 규정을 확정하기 전까지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피치클락 TF는 주요 추진 방향을 정하고, 2024 시즌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KBO 리그 환경에 적합한세부 규정 적용을 위하여 신중히 검토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추진 방향의 큰 틀은, ‘명확하고 간결한 규정을 정하고, 제재가 목적인 아닌, 불필요한 시간 지연 최소화, 경기력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변화는 지양’이며 이를 구체적으로 규정에 담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