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가 연내 발표하기로 한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의 선도사업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허종식‧노종면 국회의원은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과 함께 ‘경인선 철도지하화 간담회’를 개최해 경인전철 지하화의 선도사업 선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국토부는 2025년 말까지 철도지하화 사업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한 뒤 지하화 사업과 상부 개발에 나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일부 사업에 대해 1년 정도 시기를 앞당겨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선도사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부산시와 대전시가 선도사업을 신청한 구간이 3km 남짓인 반면 서울시(경부선, 경원선)와 경기도(경부선), 인천시(경인선)는 전 구간을 요청한 탓에 선도사업 지정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유삼술 국토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장은 “노선을 길게 가져가는 사업은 선도사업 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종욱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은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진해 지역현안 및 재난 안전 사업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하반기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 3개(7억원)와 재난 안전 사업 1개(10억원)로 나누어 총4개 사업에 총17억원 규모다. 지역현안 사업은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수변데크 정비사업(3억원), ▲진해장애인복지관 주변 무장애 환경 개선공사(2억원), ▲광석골 주차장 및 보행시설 정비사업(2억원)이다. 진해 여좌동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수변데크 정비사업』으로 10년 이상된 노후데크(목재기둥)를 재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게 되며, 풍호동 『진해장애인복지관 주변 무장애 환경 개선공사』은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건물 주변에 경사로와 안전난간을 설치한다. 주자창 재포장과 노후데크를 재설치하는 『광석골 주차장 및 보행시설 정비사업』이 시행되면 편리한 주차환경과 안전한 보행길이 조성된다. 재난 안전사업의 경우 ▲두동지구 완충녹지 절토사면 보강공사에 10억원이 투입되어 집중호우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 ( 광주 광산구을 ) 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 억 원을 확보했다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 첨단 쌍암근린공원 노후 시설 및 포장 정비사업 8 억 원 ▲ 임곡동 철도하부 통로박스 상습침수 개선사업 3 억 원 등이다 . 첨단 쌍암근린공원은 이용객은 많으나 조성된 지 25 년이 지나 , 시설과 포장이 노후됐다 . 그동안 안전사고와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했지만 부족한 예산 때문에 부분보수를 해왔다 . 이번 특교세 확보로 내년 25 년에 일괄정비가 가 능해졌다 . 임곡동 철도 하부 통로박스 개선사업은 민형배 의원의 22 대 총선공약이다 . 이곳은 장마철 상습침수지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 시급한 정비가 필요했다 . 이번 특교세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민형배 국회의원은 " 엄중한 시기에 시민들께 약속드린 지역 현안 예산을 확보해 좋은 소식을 보고드릴 수 있어 기쁘다 ." 며 , " 내년 탄핵 이후에 민생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ㆍ경기도당위원장)은 장안 발전과 재난 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확정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만석공원 물놀이시설 조성(7억), ▲파장동, 정자동 지능형 CCTV 설치 및 성능개선(10억) ▲정천ㆍ장안ㆍ창룡문 지하차도 침수피해 방지(3억) 사업이다.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만석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주민들이 보다 풍족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설치하고 노후화된 CCTV를 교체할 수 있는 사업비도 확보했다. 파장동ㆍ정자동의 경우, 다세대 주택과 1인 가구가 밀집되어 있어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요청이 많은 가운데, 지능형 CCTV가 구축되면 범죄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범죄 예방으로 주민 안전, 범죄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노후화된 지하차도 배수펌프시설을 교체하여,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지하차도 침수에 대한 예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을)이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 총 1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은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광명시 하안동 일원의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김남희 의원은 “올 여름에도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민원이 빈번했는데,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통해 하안배수펌프장 설비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재난 예방과 방제시설 관리를 통해 광명 시민의 소중한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남희 의원은 “노후화된 하안동 주차장 시설의 안전성과 시설 기준 확보를 통해 하안사거리 일대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접근하여 시민들의 편리함은 물론 하안동의 소상공인에게까지 활력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이 2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는 의정부시 힐링센터 실내 공간 조성사업과 의정부 실내체육관 보수공사 방안 사업으로 각각 7억 원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 시민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의정부시 힐링센터 실내 공간 조성사업은 청소년 전용 시설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현재 의정부시 힐링센터는 이용 대상이 청소년으로 한정된 청소년 전용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용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이 예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평생학습 지원과 더불어 지역 내 상징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의정부 실내체육관 지붕 보수공사는 안전 문제로 중단된 체육관 재개장을 위해 시급한 사업이다. 최근 실내체육관은 정밀안전진단에서 지붕 처짐 현상이 발견되어 체육관 사용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지난 11월부터 프로배구단 KB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인물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박차광,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회장) 주관하는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도걸 의원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경제·재정 전문가로서,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광주 동구·남구(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국정감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확대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 분야에 선정된 현대시장은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비 50%, 지방비 50% 매칭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 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PB상품 개발을 비롯해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비롯해 성과유지 효율성 제고 방안 수립 등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허종식 의원은 “지난해 3월 화재사고가 발생한 현대시장에 대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보람을 느낀다”며 “골목상권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더욱 성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복기왕 의원이 아산지역 발전을 위한 행안부 특교 11억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아산시갑)이 27일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안부 특교세로 확정된 아산(갑) 지역 사업은 2건으로 △지방도 628호 순천향로(신인동~읍내동) 보행환경 개선사업 7억 원, △도고면 도산2리 소교량 재가설 공사 4억 원이다. 이들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아산지역 보행자의 보행 안전과 교량 이용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628호 보행 개선사업’은 아산 신인동 436번지에서 읍내동 322-1번지 일원 2.5km 구간에 안전 보행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구간 도로에는 보행로가 없어 보행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왔다. 2025년 5월 공사 착공, 10월 준공 계획이다. ‘도산2리 소교량 사업’은 아산 도고면 도산리 484-21번지 작은 다리를 철거하고 재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존 다리가 부식돼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내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곤지암천 산책로 조성 사업 4억 원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 4억 원 ▲고산・매산 방재시설설비 정비 공사 3억 원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 3억 원 등이다. 곤지암천은 자연 생태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이나, 그간 무단점유 및 시설물 정비 미비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내년 정비사업을 통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생태탐방로를 제공할 전망이다. ‘고산・매산 방재시설 설비 사업’은 방재시설 중 배수펌프장 정비가 필요한 기계·전기설비 개선을 통해 방재시설 가동 안전성을 확보하고, 호우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사업’은 하천변 내 차단기를 설치해 집중 호우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끝으로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이 확보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