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에어컨 설치 사업 추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26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며, 9억 6,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너지 효율 1등급 이상 고효율 냉방기기(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40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가 대상이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저소득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에어컨 설치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959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비용 절감, 복지 서비스 질 향상, 기후격차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3월부터 시군을 통해 사업 신청자를 접수하고, 폭염이 시작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접수가 가능한 26개 시군 거주자 중 신청을 희망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6개 시군은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안양, 시흥, 파주, 김포,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