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들이 청년들의 멋진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수원시는 물론 대한민국 전역에서 정책화되어 우리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청년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수원특례시의회가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 수원 만석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제6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350여 명의 참가선수가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재식 의장과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국회의원, 도의원, 수원시 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족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팀워크를 다지는 데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 모두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0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개최된 가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독립운동가이자 불교 경전 번역가로서 포교와 불교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운허 큰스님의 44주기를 맞이해 개최됐다. 운허스님은 1936년 봉선사에 불교 교육기관인 홍법강원을 설립해 후학 양성에 매진했으며, 1970년에는 우리나라 최초 한글 편액이 걸린 ‘큰법당’을 건립해 한글에 대한 애정과 뜻을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는 미래 불자 양성과 불교 중흥을 위해 결성된 어린이 불자 합창단인 ‘JH콰이어’와 청년 불자로 구성된 ‘상월비보이’ 등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청년 포교에 힘을 쏟았던 운허 큰스님의 뜻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북부 중심 사찰인 봉선사의 운허 큰스님 기신재를 맞이하여 개최된 가을음악회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오늘의 자리를 빛내신 청년 불자를 비롯한 많은 신도분께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가 지난 11월 9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1년 활동을 함께 공유하는 연합성장공유회[올해도 해냄, say it ditto]가 운영되었다. 성장공유회는 이전과 다르게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소속 청소년자치기구로써 활동했던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의 1부에서는 청소년과 지역의 공연전문단체를 연계하여 전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예술38로 [예술로 콜라보] 프로그램의 "Break the school"라는 청소년의 꿈을 주제로 기획한 뮤지컬 공연으로 화려하게 청소년, 가족, 지역주민 모두 즐겁게 참여하였다. 14세~20세 청소년들이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뮤지컬 배우에게 연기, 안무, 노래 등 뮤지컬 전문교육을 받고 공연을 준비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극한] 소속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각 자치기구의 1년 활동을 공유하며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은 '202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교육 특수성을 고려해 유치원 교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이 대표 발의한 ' 유아교육법 개정안 ' 은 유치원 교원 정원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되 배치기준은 시도교육청 등 관할청이 정하고 , 교육부 장관은 정원에 관한 사항을 매년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 현행 ' 초 · 중등교육법 ' 은 초 · 중등 교직원의 배치기준을 시 · 도교육청이 교육계획에 따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 ' 유아교육법 ' 은 유치원 교직원의 배치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여 유연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 이에 유치원 교원의 배치기준도 교육청에서 정할 수 있도록 하여 , 인구 구조 변화와 교육계획 등 지역 특수성에 맞춰 교원을 보다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게 했다 . 이번 개정안은 백승아 의원을 비롯해 박홍배 · 강유정 · 이기헌 · 김동아 · 최기상 · 김남근 · 김준혁 · 박해철 · 임미애 · 오세희 · 이광희 의원 등 12 인이 공동발의 했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서영 도의원은 11월 7일 안전한 이매동 황톳길 안전한 활용을 위해 도비 예산으로 CCTV 3대 민원을 받아 설지 현장을 점검했다 아름다운 탄천을 끼고 있는 이매동 황톳길은 길이 420m 폭 1.5 로 7월 5일 개장했다. 주요 시설에는 황톳길 세족장, 휴게벤치, 신발보관, 종합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서영 의원은 이날 “조성시부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변 경관 조성 등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에 따라 대규모 양식 어패류 폐사 피해가 줄을 잇는 것과 관련 , 양식어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어가에 대하여는 일정 부분 폐업하는 등의 구조조정 및 폐업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 양식산업발전법 ' 개정안을 11 월 8 일에 대표 발의했다 . 지난 8 월 23 일 , 성 의원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서산 · 태안지역 내 가두리 양식장에 방문하여 고수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 간담회를 통해 어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던 바 있다 . 일부 양식 어업인들은 양식업 면허 구조조정 ( 폐업 등 ) 을 요구했으나 ,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폐업지원금을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실질적인 대책 마련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 이에 성 의원은 피해 신고가 접수된 어장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현장조사 및 고수온 대응 장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수부에 요청하는 동시에 , 어장환경이 악화된 해역의 양식어업의 경우에 폐업 , 어장 이동 등 구조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 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안중학교(교장 양동영)에서 11월 9일, 교육부와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안중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사전에 희망신청한 지역 학생 25명이 함께했으며, 교육부와 대구한의대에서 강사를 파견해 진행됐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피지컬컴퓨팅 도구제어, 인공지능 인식기능 체험 및 모빌리티 제작을 목표로 했으며, 팀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 문제해결, 제작, 공유까지 전체 과정이 구성됐다. 총 4차시로 운영된 캠프는 맞춤형 개인화모빌리티 기획, 피지컬컴퓨팅 도구제어 코딩실습, 모빌리티시스템 알고리즘설계, 모빌리티제작 및 공유 등 다양한 SW·AI체험이 이루어졌다. 성안중학교 교장(양동영)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컴퓨팅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안중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잔고등학교(교장 박상구)는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신장시키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명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고잔고는 8일, 인문명장트랙 중 북콘서트 프로그램으로 희망학생을 받아 행복한 문학 읽기 시간을 가져 고잔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작품 감상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1부 강연은 신가윤 가수와 박찬영 가수를 초청하여 『내일은 내일에게』,『시인 동주』,『칼의 노래』 등 다양한 문학 작품과 관련된 책노래를 듣고 북뮤지션과 함께 낭독에 참여하는 등 북뮤지션의 노래를 들으며 문학과 음악의 융합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음악과 함께 하는 문학 읽기로 독서의 즐거움과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2부 강연은 강고은 배우와 함께 윤동주 시인과 정지용 시인 등 시인들의 시노래를 감상하고, 정유정 작가, 김유정 작가 등 작가의 소설과 관련된 책노래를 통해 책을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하는 문학 퀴즈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문학 재해석을 통해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지 2.5주년이 되는 시기를 맞아 11월 10일, 청와대를 방문해 주요 명소를 답사하고 문화예술 행사를 체험했다. 개방 후 달라진 청와대를 재조명한 장 차관의 모습은 문체부 유튜브 프로그램 ‘장미란의 동네 한바퀴’를 통해 공개한다. 역사적 상징 공간과 연중 300일 이상 문화예술행사 체험 기회 제공 2022년 5월에 개방한 청와대는 그동안 내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적 상징 공간을 직접 경험하고 연중 300일 이상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장 차관은 먼저 대정원에서 열린 ‘위대한 태권도 인(in) 청와대’ 행사를 방문객들과 함께 관람했다. 용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태권도 시범단은 전통 태권도 공연을 펼쳐 태권도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어 장 차관은 청와대 본관의 접견실, 집무실, 인왕실 등을 직접 둘러보고 상춘재를 걸으며 청와대 개방의 문화적·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살폈다. 아울러 이번 청와대 방문에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씨가 동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