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광진더프레236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36-53외 1필지에 위치한 주상복합건축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과 4층은 주거용 오피스텔, 5층부터 17층까지는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 6세대, 아파트 29세대(복층 3세대 포함)를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공급면적 111.8586§³(33평형)의 A1타입, 공급면적 121.1842§³(36평형) B1타입, 공급면적 122.4341§³(37평형) C1타입이 있으며, 아파트는 공급면적 89.1170§³(26평형) A타입, 공급면적 90.6810§³(27평형) B타입, 공급면적 92.2717§³(28평형) C타입, 공급면적 146.5489§³(44평형) D타입, 공급면적 150.0362§³(45평형) E타입, 공급면적 (152.7465§³(46평형) 총 6개 평형이 있다. 주거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광진더프레236은 기존 주거지와는 차원이 다른 5개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니고 있다. 먼저 특화되고 세련된 건물 외관이 시선을 압도하는데, 이탈리아산 세라믹 판넬을 건축외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유망산업이자 필수전략기술인 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가칭)디스플레이 초격차 연구개발 전략’ 수립에 착수하였다. 우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산ㆍ학ㆍ연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업계의 기술혁신 노력과 함께 글로벌 기술패권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고, 민ㆍ관의 연구개발 투자, 인력 양성 및 연구 인프라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서,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기획위원회(위원장: 서울대 이신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디스플레이 초격차 연구개발 전략’을 마련ㆍ발표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반도체와 더불어 우리 국가경제 기여도가 큰 산업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최근 국제 경쟁이 심화되면서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여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연구개발 및 시설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나, 초격차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장을 창출ㆍ선점하기 위한 도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융합세계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신설된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2개 대학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총 6개 대학이 신청(경쟁률 3:1)하였으며, 각 대 학의 사업추진계획을 평가한 결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서강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요소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전공과목과 다학제 교과목을 운영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과 산학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메타버스 산업의 현안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인문·기술적 이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기획, 개발, 사업화까지의 전단계을 이해하고 핵심기술을 개발, 응용, 고도화하여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대학은 메타버스 특화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 메타버스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 학생정원 확보 등에 관한 차별화된 운영계획을 제시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은 메타버스 강의실, 공동 스튜디오 등으로 추가 확보된 280평 규모의 전용 공간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협력하여, 한국과학영재학교 ’23년 신입생 선발에 장영실 전형을 신설ㆍ시범 도입한다. 장영실 전형은 지필평가 없이, 학생기록물평가(1단계), 심층 구술ㆍ면접평가(2단계)를 통해 선발하는 입학전형으로, 이를 통해 수학ㆍ과학 특정 분야에 몰입하여 주도적으로 탐구역량을 길러온 학생들을 적극 선발할 계획이다. 그동안 일반전형은 학생기록물평가(1단계) → 지필평가(창의적문제해결력검사, 2단계) → 구술ㆍ면접평가(영재성다면평가, 3단계)로 구성해 왔으나, 지필평가의 경우, 영재 학생 선발에 중요한 기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학ㆍ과학 특정 분야에 몰입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활동을 이어온 영재들을 선발하는 데 일정부분 한계를 지녀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지필평가 없이, 학생기록물평가(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와 심층 구술ㆍ면접평가를 통해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는 장영실전형을 신설 및 시범 도입하며, 장영실전형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영재교육 현장에서 다년간의 교육ㆍ지도를 통해 경험을 축적한 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외교부는 5.26.(목)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글로벌 천연가스 안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신정부 들어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첫 번째 에너지 안보 회의로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각국의 가스 안보 이슈 및 대응 동향을 살펴보는 한편, 주요국의 가스 개발 기회 요인과 우리나라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상당한 재편 속에 에너지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글로벌 천연가스 안보 증진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 사회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국가 간 협력 기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환경부는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수질을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및 수질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기상청 장기예보)되어 6월부터 녹조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환경부는 녹조를 일으키는 영양염류(질소·인) 등 오염물질이 수계로 유입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한편, 녹조가 발생할 경우 녹조 제거 및 확산 방지를 통해 먹는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녹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영양염류의 유입을 집중적으로 저감하여 녹조 발생을 최소화한다. 먼저, 여름철 공공 하·폐수처리장(162곳)에서 총인 처리를 강화 운영하여 총인 방류량을 저감하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감시수단(무인항공기, 환경지킴이 등)을 활용하여 하천변의 오염원을 감시한다.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에 오염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등 오염원 유출을 사전에 억제한다. 아울러,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낙동강 및 대청호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낙동강 지역에서는 주민 중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정부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산업데이터 표준 4종을 개발한 데 이어, 지능형 로봇 분야로 데이터 표준화 사업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산업데이터 표준화 및 인증지원 사업 성과점검'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데이터 표준 개발 및 실증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국표원은 자율주행차와 같이 각종 데이터 교환이 필수적인 산업 분야에서 시스템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 ‘21년부터 ’산업데이터 표준화 및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국표원은 자율차와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2종 및 기업 업무시스템(ERP)과 제조 업무데이터(MES) 간 데이터 교환 표준 2종 등 총 4종의 국가표준(KS)을 개발했다. 또한, 데이터 관련 국가표준(KS) 2,029종을 재분류하고, 기존 데이터 표준에 대한 정비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표원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표준 개발과 실증 분야를 지능형 로봇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장애물 인지와 충돌 회피를 위한 객체 간 상호 공유 데이터 종류와 형태(포맷)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오늘(5.25.)‘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3대 안전조치 등을 일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중소규모(공사금액 1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 산재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최근 3년간 60.8%)하는 12개 기인물의 핵심 안전조치를 추가하여 집중점검 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5.16. 최근 3년간(‘19~’21년)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산재 사망사고를 다수 유발한 12개 기인물을 선정하고 기인물별 자율 안전점검표를 전국에 배포하며 기인물에 대한 핵심 안전조치 이행을 점검하고 관리해 줄 것을 중소규모 건설업체에 당부했다. 또한 12개 기인물에 대한 인지 여부, 안전조치 이행현황 등을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확인하면서 계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건설·제조업을 불문하고 "‘위험요인을 잊어버리는 사람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작업 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TBM)’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업 전 안전점검(TBM)은 현장에서 관리감독자와 작업자 중심으로 작업 당일의 위험 요소가 무엇인지 서로 확인하고 이에 대한 안전조치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25.(수) 오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그간 국제사회의 엄중한 자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금일(5.25.) 대륙간 탄도미사일(추정)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한미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