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포츠/연예

전체기사 보기

'유어 아너' 김도훈, 법대 수석 입학 모범생에서 살인자가 되기까지! 아버지 손현주를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트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도훈이 손현주의 부성애에 불을 붙일 유약한 영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앞서 김도훈은 송호영 역으로 '유어 아너' 속 송판호 역을 맡은 손현주와 부자지간이 된다는 소식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와 '핫'한 대세 루키 배우의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송호영으로 완벽하게 분한 김도훈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송호영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법관 송판호(손현주 분)를 아버지로 둔 것은 물론 법대에 수석 입학한 모범생이다. 천식을 앓고 있는 병약한 몸과 남 모를 상처까지 지니고 있는 여린 내면을 가져 호기심과 보호본능을 동시에 자극하는 인물.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되어버리고 자신뿐

'우연일까?' 배우 김소현, 이홍주로 완벽 변신! "엉뚱+발랄 러블리 에너지로 중무장...김소현 표 로맨스가 돌아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우연일까?’에서 현실감 넘치는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김소현은 지난 22일, 23일 방송된 ‘우연일까?’에서 사랑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한 열아홉 고등학생부터 스물아홉 직장인이 되어 사랑은 그저 낭비라고 생각하게 된 이홍주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소현은 억지로 나간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스스럼없이 삼겹살을 먹자 하는가 하면 소개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똥머리로 묶는 등 털털한 매력의 이홍주로 완벽 변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극 중 홍주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강후영(채종협 분)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고등학생 때와 변함없는 홍주의 솔직하고 풋풋한 모습은 후영은 물론 지켜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