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X의 사생활] 투견부부, 진짜 전쟁 끝 알렸다! 김구라 "길연주, 적당히 했어도 측은지심 받았을텐데"
-길연주, 진현근 소개팅 지켜보다가 “나한테도 처음부터 ‘돌싱’ 오픈했다면 믿고 결혼생활 했을 것” 먹먹한 아쉬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X의 사생활’에 등판한 ‘투견부부’가 끝난 줄 알았던 전쟁을 이어가는 듯 보였으나, 결국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한 발 나아갔다.
7일 밤 10시 방송된 이혼 부부 입장 정리 리얼리티 TV CHOSUN ‘X의 사생활’ 4회에서는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 역대급 사연의 주인공 ‘투견부부’ 길연주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MC 김구라-장윤정-정경미-천록담과 함께 이혼 후 진현근의 사생활을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길연주는 자신과 180도 다른 주장을 펼치는 진현근에게 불쾌감을 드러냈지만, 그가 소개팅 하는 장면에서는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건네 달라진 관계를 드러냈다.
이날 김구라는 길연주를 향해 “얼굴이 좋아졌다”고 인사했고, 길연주는 “이혼하고 나서 (좋아졌다)”고 받아쳐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VCR에서 진현근은 소개팅 어플로 만나 혼전임신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결혼 후 자신이 몰래 진 빚 5천만 원 빚이 갈등의 불씨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남편이 잘못했다”면서도 길연주의 과격했던 대응 방식을 지적했고, 길연주는 “저도 똑같이 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