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에스케이(SK)·롯데·유한킴벌리에 이어 레드플러스(REDD+)를 통한 환경(E)·사회(S)·투명(G) 경영 추진할 기업 추가 공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