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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민 참여형 '바로해결단' 발족

규제 발굴부터 성과 홍보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양방향 소통 체계’ 구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관세청은 4월 22일 오전 11시 부산세관에서'2026년 국민 바로해결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민 바로해결단'은 국민 주권 시대에 맞춰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 합리화와 적극행정 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자, 기존의 규제발굴단*과 적극행정 모니터링단**을 통합하여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발족했다. '국민 바로해결단'은 수출입기업, 통관·물류업계 종사자, 일반 국민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관세행정 전반에서 불합리한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관세청이 주관하는 주요 공모전의 심사위원,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규제합리화 및 적극행정 우수성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연말에 성과 평가를 실시하여 활동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 3월 국민과 기업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관세청 바로해결단(이하 ‘관바단’)'을 출범한

농식품부,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신규 선정

제도 내실화를 위해 유효기간 3년 도입 및 재선정 제도 신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관광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예스러운 양조장부터 현대식의 세련된 양조장까지 저마다의 역사성과 지역 연계성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일반 소비자의 전통주에 대한 접점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북 충주시 소재 ‘다농바이오’, 전북 순창군 소재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와 정읍시 소재 ‘한영석의 발효 연구소’,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맑은술도가’, 경북 예천군 소재 ‘착한농부’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추천한 20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주변 관광 요소, 업체의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각종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 양조장의 기능성과 체험성을

조달청, 전주첨단벤처단지 J-포럼에서 공공조달길잡이 특강 개최

인사혁신처 사회공헌사업 연계, 퇴직공무원의 전문 지식 지역 기업에 전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조달청은 22일 전주혁신창업허브 J-포럼에서 전주첨단벤처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실전 특강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전주첨단벤처단지 J-포럼’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4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참여 중인 ‘공공조달길잡이’ 사업을 활용하여,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직접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2025년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서 활동해 우수 성과를 내어 올해 재선발 된 양영호 위원이 강사로 나서 ‘공공조달 진입 실전 가이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의는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준비사항 및 체크 포인트 점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강 종료 후에는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벤처나라 담당자와 공공조달길잡이가 함께하는 현장 상담이 이어진다. 상담을 통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조달 등록 방안을 제시하고, 벤

산업부, 복합위기 下 한일 경제통상·투자 협력 방안의 모색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韓한경협 - 日경단련 주최 韓日 신경제협력 세미나 기조연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일본 도쿄에서 4월 22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연구원과 일본경단련 종합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복합위기 시대의 한일 新경제협력 세미나'에 참석하여,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마주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향을 담은 기조연설을 했다. 동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경제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구보타 마사카즈 경단련 부회장 겸 종합정책연구소장 등 100여명의 한일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여 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중동 상황과 미·중 전략 경쟁, 저출산·고령화 등 한·일 양국이 공통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유사 입장의 중견국으로서 공조된 노력을 통해 공급망, 에너지·자원, AI, 통상협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우선, LG전자, SK, 에쓰-오일,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과는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자원, 공급망 및 소부장 분야에서 한일

문체부, 한국 관광의 혁신 엔진 벤처 100곳이 뛴다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 지원 대상 선정, 높은 경쟁률 속 기술·흐름 융합 강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지원 대상 사업 100개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2011년에 처음 시작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 대비 35.2% 증가한 총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현장의 높은 수요를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AI)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사업 모델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컬처’ 열풍을 반영해 방한 외국인을 겨냥한 맞춤형 상

고용노동부, 청년이 느끼는 일자리 정책, 현장에서 들어 보니...

- 도전 참여 청년 “자존감 회복해 포기했던 진로 다시 도전 중” - 일경험 참여 청년 “청년에게 더 많은 일경험 기회 제공해 주었으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1일 금천구 ‘청년카페’(명칭: 청춘삘딩)를 방문하여,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대된 지원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이후 인근 치킨집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과 사회 초년생들을 만나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장관은 사업에 참여한 청년 등과 치킨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작년 진에어에서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최00 씨(27세)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입장에서 항공사 직무 경험 기회가 매우 소중했다”라며, “앞으로 청년에게 더 많은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했던 한00 씨(35세)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여 포기했던 진로를 다시 도전 중”이라 전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참여한 김00 씨(34세)는 “퇴사 이후 재취업을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후속 연계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지금은 정보기술(IT) 백엔드 개발자로 재취업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nbs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카페업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소상공인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3차 간담회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전쟁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영향을 점검하고, 경영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3차 간담회로 카페업을 대표하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일 간담회는 지난주 외식업 간담회(2차) 당시 제기된 플라스틱 포장 용기 가격 급등 및 수급 애로 관련 유사한 현장의 어려움을 겪는 카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또한, 애로사항을 생생하게 청취하고 체감하기 위해 영업장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기부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은 카페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 비닐 등의 가격 인상 및 납품 현황 등 중동 전쟁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여건을 공유하고 관련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대신 대체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과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 완화 방안 등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건의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참고로 중기부는 지난주 한국외식업중앙회와 간담회에서 플라스틱 용기 수급 및 가격 급등 외에도 외국인 인력, 온누리 상품권 등과 관련한 9건의 건의를 접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인도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현지 한인 창업가 중심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 발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21일, 인도 뉴델리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lobal Business Center, GBC)에서 현지에 진출한 한인 창업가들과 만나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의 시작을 알리고, 인도 공과대학(IIT)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우리 창업기업의 국제 영토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먼저, 중기부는 인도 뉴델리 GBC에서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 발족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는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활동 중인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들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올해 중기부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국제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거대한 내수 시장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한 인도를 그 첫 번째 거점으로 낙점했다.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주요국으로 교류를 확대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든 우리 창업가들이 서로 돕고 끌어주는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어진 현지 진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기업이 인도 시장 안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