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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성장나눔회 성료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 확산의 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5일(화) 국립국제교육원에서'2025 하반기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성장나눔회-함께 나누는 지혜의 길'을 개최했다. 이번 성장나눔회는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나누며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소속 자문기구로,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 관점에서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동그라미 대화모임’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관계 회복의 기회로 전환한다. 또한 교실로 찾아가는 ‘우리반안심솔루션 동그라미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급 내 관계 회복을 돕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94건의 ‘동그라미 대화모임’을 운영하여 약 90.2%의 합의율을 달성했으며, 초·중·고 220학급을 대상으로 교실로 찾아가는 ‘우리반안심솔루션 동그라미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교실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성장나눔회는

파주교육지원청,“학교가 안전하고 신뢰로 성장하는 배움터로”교(원)감 성(장)공(감) 아카데미 개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화해중재 등 학교관리자 실천 역량 강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파주 지지향(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교(원)감 132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리더십, 교(원)감 성(장)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원)감 성(장)공(감)아카데미는 ‘배움이 안전하고 신뢰로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다’를 주제로 ▲ 성인지 감수성과 리더십 ▲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제 구축의 이해 ▲ 학교폭력 예방 및 화해중재의 교육적 의의 ▲ 교(원)감 지구장학협의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학교관리자로서 교(원)감이 갖추어야 할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관리자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며,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교(원)감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정담회 및 역량강화 연수 성료

실효성 있는 논의와 역량강화로 교육행정 혁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관내 공립 각급학교 교육행정실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정담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 정책 및 지역·학교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실장협의회 간 소통·공감·협력을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병행 추진하여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디지털 기반 교육행정의 변화를 지원했다. 행사는 ▲교육지원청-교육행정실장협의회 대표자 정담회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지구별 소통 정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표자 정담회에서는 교육행정실장협의회에서 제안한 ▲학교회계 효율적 집행 제고 방안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학교시설관리 업무 개선 방안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방법 제안 등 지역과 학교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경기미래교육 정책 현장 안착 및 디지털 기반 교육행정 변화 선도를 목표로 ▲경기미래교육

김포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평화로운 학교 실현 위한 역량 강화 컨퍼런스 운영

학교 담당자와 심의위원의 법률 전문성 및 현장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력 강화를 위한 '2025 학교폭력 업무담당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컨퍼런스'를 11월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김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김포 마음쉼표 화해중재위원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담당자와 심의위원의 법률적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내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화해중재 중심의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주요 개정 내용과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사안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컨퍼런스는 ▲학교폭력사안의 법률적 이해를 위한 전문 강의 ▲현장 실무 중심의 모둠 토의 ▲화해중재 사례 나눔 ▲힐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순서로 변성숙 변호사(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가 ‘학교폭력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법률적 접근 및 사안처리 노하

김포교육지원청, AI 시대 하이러닝에서 미래수업의 답을 찾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중등 교원 대상 AI 기반 하이러닝 실행 연수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AI 기반 하이러닝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시대 교실 수업의 혁신 방향과 교사의 실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형 대면연수’를 11월 22일 김포 라마다 앙코르 호텔(가람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앞서 열린 ‘김포 중등 수업한마당’에서 공유된 하이러닝 중심 수업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기반 수업 경험을 단순 사례 공유에서 그치지 않고, 교사가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교수·학습 역량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춘 후속 프로그램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교원 전문성 성장을 위해 “사례공유 → 실습 → 현장 적용” 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인공지능 시대 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구체적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 기본반 연수에서는 하이러닝의 핵심 철학과 수업 구조를 이해하고 학습자 중심·성찰 중심 수업을 설계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교사들은 AI 기반 Canva 도구를 활용하여 활동지·성찰지·학습자료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을 통해 하이러닝 수업의 기초 설계 능력을 높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부모, 교원 대상 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학부모-교원, 마음이음 연수를 통한 힐링과 소통의 장 마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12월 4일, 양주교육지원센터에서'2025 동두천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학부모-교원 마음이음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힐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가 함께 추진해 온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성과를 공유·환류함으로써 2026년도 지역교육협력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마음을 잇는 퍼스널 컬러 수업을 통해 ‘자기 이해, 개별 퍼스널 컬러 진단, 나만의 컬러로 개성 표현하기’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 2025 지역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2026년 협력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마음이음 연수는 학부모와 교원이 함께 힐링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교권은 불가침의 영역, 현행 교원지위법 분리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할 것"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교원지위법 분리 입법화 추진 첫걸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매리어트 광교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분리 입법화를 위한 최종 연구보고회를 열고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제정 시안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교원지위법’에 혼재된 ‘교원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기능을 분리해 교육활동 보호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연구는 ▲교육활동 보호 조항 분리 타당성 ▲현행 교원지위법 쟁점과 입법 과제 도출 ▲교원·보호자·법조계 대상 집단심층면접(FGI) ▲ 해외 입법 사례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제정안 시안 제시 등을 포함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는 현행 법체계와 쟁점, 현장 인식 조사, 해외 사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입법 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반영한 법률 제정 시안을 발표했다.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제정안에는 ▲교육활동 보호의 이념·원칙 ▲교육활동 정의 ▲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민원·학교 방문으로부터 보호 ▲교육활동보호조사관 운영 ▲사이버폭력 피해교원 지원 ▲위험 학생 퇴실 ▲보호자의